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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월요일밤(4일) 올해 첫 별똥비 ‘용자리유성우’ 떨어진다
[헤럴드경제]4일 밤 올해 첫 별똥별이 관찰된다. 4일 밤부터 5일 새벽에 별똥별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극대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용자리 유성우(Quadrantids, 옛이름 사분의자리유성우)가 주인공이다.천문우주잡지 ‘스카이 & 텔레스코프(Sky & Telescope)’는 3일 올해 여러 차례 별똥별이 찬란하게 빛나며 밤하늘을 가...
2016.01.03 08:31
원주 30대 주부 납치 사건, 검찰 통신수사 불허가로 수사 ‘난항’ 왜?
[헤럴드경제]최근 강원 원주지역에서 발생한 30대 주부의 가족 간 납치 사건을 두고 검찰이 통신수사 허가를 내주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함모(35·여)씨가 친정어머니 생일과 관련해 친정인 횡성을 방문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 김모(35·여)씨의 신고가 접수...
2016.01.02 23:08
제683회 로또 1등 당첨번호, ‘6, 13, 20, 27, 28, 40’…2일 발표
[헤럴드경제]제683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일 발표된 로또 당첨 번호는 ‘6, 13, 20, 27, 28, 40’이다. 보너스 숫자는 ‘15’이다. 한편 제683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6명이며 각 10억원의 당첨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1.02 21:12
<부고> 표완수(시사IN 대표)씨 장인상
△이용하씨 별세, 표완수(시사IN 대표)씨 장인상=2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031-787-1500.
2016.01.02 20:29
포근한 일요일(3일)… 낮 최고 7∼16도
[헤럴드경제] 새해 첫 일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지만 대체로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은 구름이 다소 많지만 아침 최저 기온 3도, 낮 최고기온 9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
2016.01.02 20:10
‘기간제 교사 폭행’ 학생 명의 트위터 “선생님 때린게 잘못이냐?” 논란
[헤럴드경제] ‘기간제 교사 빗자루 폭행’ 사건의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트위터 계정에 피해 교사를 모욕하는 명예훼손성 글이 게재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현재 인터넷에는 ‘기간제 교사 폭행 사건’ 가해 학생 중 A(16) 군의 실명과 같은 트위터의 글 캡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이 사진에는 “저런 쓰잘...
2016.01.02 17:49
역도스타 사재혁, 후배 폭행…피해자 가족 “용서 못해”
[헤럴드경제]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이 송년회 도중 폭행 사건에 휘말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역도 관계자는 2일 “사재혁에게 폭행을 당한 역도계 후배가 현재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그 후배는 광대뼈 부근이 부어오르는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춘천의...
2016.01.02 14:48
고수익 미끼 동료 사기 친 택시기사 실형
[헤럴드경제]전주지법 형사4단독 송호철 판사는 고수익을 미끼로 동료 택시기사 등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전북 모 택시회사 기사인 A씨는 2013년 8월 동료 기사 2명에게 “내가 화장품 도매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투자금의 2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고...
2016.01.02 14:45
국제사회 “피해자 배제한 위안부 합의 정의 해쳐”
정부와 여당이 이번 위안부 합의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바람이 담아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자평하고 있지만 국내ㆍ외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과 나눔의 집 측에서 국제 연대를 예고한 가운데 국제 시민단체들이 이번 합의에 우려를 밝히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2016.01.02 11:01
운전자 과실로 빙판길 추락사고… 法 “가드레일 정비 안한 지자체도 일부 책임”
급커브 경사길을 내려가던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아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한 사고에 대해 하자가 있는 가드레일을 정비하지 않은 관할 지자체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22단독 차은경 판사는 “운전자 과실이 있었지만 가드레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충청남도도 10%의 책임이 있다...
2016.0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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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