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관사서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등 3명 구속
전남 목포경찰서는 4일 섬 초등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학부모 A(49)씨 등 마을 주민 3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달 22일 새벽 섬마을 모 초등학교 관사에서 술에 취한 여교사를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의 학부모이기도 한...
2016.06.04 22:47
40여회 무임승차객, 결국 벌금형 선고
- 서울도시철도공사, 사규 개정해 첫 형사고소[헤럴드경제]수십 회 이상 돈을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탄 무임승차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승객 A씨와 B씨는 각각 서울서부지법과 북부지법에서 최근 벌금 3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A씨는 6호선 이태원역에서 43회나 돈을 내지 않고 지...
2016.06.04 22:10
동명이인 탑승 뒤늦게 발견…보안 허점 드러나
- 대한항공, “장애 승객 돕다가 여권번호 확인 못해”[헤럴드경제]동명이인에게 탑승권을 중복으로 발권해 가짜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했다가 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4일 대한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 인천에서 오사카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KE721편이 예정보다 42분 늦게 출발했다.실제 예...
2016.06.04 21:34
인천대교, ‘2016 영종도 갯벌 철새의 날’ 행사 개최… 영종도 세계 5대 갯벌 우수성 알려
인천대교㈜는 4일 인천대교 기념관 및 영종도 남단 갯벌 일대에서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영종도 갯벌 철새의 날 - 나와 당신이 지켜갈 갯벌과 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인천대교 앞 갯벌이 세계 5대 갯벌이며, 생태적 우수성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멸종위기조류들이 찾아오고...
2016.06.04 20:11
‘사기 혐의’ 조영남 구속되나…檢, 사전영장 청구 검토
- 다음 주 신병처리 방침…기소 여부는 이달 중순 결정[헤럴드경제]그림 ‘대작 사건’으로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검찰이 조 씨의 사전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지난 3일 조 씨의 소환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음 주 중 신병...
2016.06.04 19:32
서울대 ‘절친’의 수상한 돈거래…넥슨 “진경준 검사장 주식대금 우리가 빌려줬다”
[헤럴드경제]‘주식대박’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사진ㆍ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문제가 된 게임업체 넥슨의 비(非)상장주식을 2005년 매입할 때, 해당 자금을 대준 건 넥슨인 걸로 4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선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대 86학번 동기로 ‘...
2016.06.04 11:12
[스마트폰, 무서워요 ②] 폰에 빠져있다가 ‘꽈당’…덤터기 쓰는 버스기사들
-스마트폰으로 인한 버스 내 사고, 하루 평균 10건이나 발생-책임소재 가리느라 경찰서행 빈번해 버스기사들은 매번 아찔-규정상 손잡이 잡지 않은 승객은 과실 인정되므로 주의해야[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시민들이 애용하는 시내버스가 스마트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버스 내 안전사고 비율은 높은...
2016.06.04 10:14
[알바, 고된 청춘 ②] 시급도 강남ㆍ강북 격차…알바생 “내가 괜히 강남 가나?”
-지난해 강남구 평균 시급 6418원…도봉구 6034원 최하-강남ㆍ북 일자리수 양극화…강남 3구가 전체 공고 29% 차지[헤럴드경제=강문규ㆍ이원율 기자] #. 서울 강북구에 사는 휴학생 A 씨는 매일 오후 알바를 위해 지하철 타고 강남구로 향한다. A 씨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알바 자리’를 찾지 않고 1시간이나 걸리는...
2016.06.04 10:13
[알바, 고된 청춘 ①] 하청업체 못잖게 힘든 ‘새벽 일’ 내몰리는 대학생들
-주독야경(晝讀夜耕) 세상…새벽 알바비 높아 자연스레 쏠림 -2년새 새벽 알바 공고수 29.6%포인트 증가…낮 시간대 2배-낮부터 밤까지는 학원ㆍ스터디로 일정 빽빽…“새벽에 일해요”[헤럴드경제=강문규 ㆍ이원율 기자] #. 서울 광진구에 자취 중인 대학생 강모(26ㆍ남) 씨의 하루는 남들과는 정반대인 자정부터 시작된다...
2016.06.04 10:13
시큼하다고 다 같은 식초?…종류만 십여가지 ‘훌쩍’
시큼한 냄새에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지만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60가지 이상이 유기산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이 바로 식초다. 사실 식초는 과일, 곡류, 주류 등 주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발효 식품으로, 크게 합성식초와 발효식초로 나뉜다. 발효식초 안에서도 다시 재료나 발효 방법에 따...
2016.06.04 10:10
26931
26932
26933
26934
26935
26936
26937
26938
26939
26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