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벌금 낼 돈 없다!"…노역으로 때운 벌금 6년간 20조
하루 1천만원 이상 탕감 ‘황제노역’도 266명[헤럴드경제]지난 6년간 노역으로 탕감된 벌금액이 20조원에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새누리당)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6년 반 사이 노역을 해 벌금을 탕감받은 건수는28만4천73명건이었다. 탕감된...
2016.09.17 16:40
태풍 말라카스의 심술…하늘길 막히고, 뱃길 끊기고, 축제 취소되고
추석연휴 나흘째날, 귀경객 큰 불편[헤럴드경제]추석 연휴 나흘째인 17일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전국에 비가 내렸다.이로 인해 섬으로 통하는 선박 운항이 중단되고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면서 귀경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날 열리기로 했던 축제와 행사 등은 집중호우로 인해...
2016.09.17 15:51
중·남부지방에 호우…"밤까지 일부 지역 거센 비"
경남, 경북남부, 제주도 산간에서는 200㎜ 이상의 비 장대비 [헤럴드경제]연휴 넷째 날인 17일 오후 중·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50분 현재 경남 창원· 거제·진주·하동·산청·통영·사천·고성·남해, 부산, 전남 구례·고흥·광양·순천·여수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다.또 ...
2016.09.17 15:32
부산 곰내터널서 또 전복 사고…1시간 교통체증
이달들어 3번째 터널안 전복 사고…안전대책 필요 [헤럴드경제]지난 2일 유치원 버스가 넘어진 부산 기장 곰내터널 내에서 17일 봉고트럭이 넘어지면서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곰내터널 정관 방면 1천400m 지점에서 3.5t 봉고트럭(운전자 윤모·45)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
2016.09.17 15:18
제주 성당서 60대 여성 괴한에게 흉기 찔려 위독
중국인 추정 남성 등 용의자 2∼3명 추적[헤럴드경제]제주 모 성당에서 60대 여성이 괴한에게 피습당해 중태에 빠졌다.17일 오전 8시 51분께 제주시 모 성당 안에 있던 김모(61·여)씨가 “공격을 당해 피가 나고 있다. 흉기로 가슴과 배를 찔렸다”며 119구급대에 구조를 요청했다.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2016.09.17 14:59
"지진에 폭우까지"…경주 '2차 피해' 우려
시민들 “태풍으로 지붕이나 담이 허물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헤럴드경제]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경북 경주에서는 시민 등이 복구에 힘을 쏟고 있으나 태풍에 따른 폭우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우리나라 관측 사상 가장 큰 지진이 일어난 경주에는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이다.이번 지진으로 인명 피해...
2016.09.17 14:40
'폭우·파도'…제주 기상악화 속 하늘·뱃길 ‘불편한 귀경’
[헤럴드경제]추석 연휴 귀경행렬이 이어진 17일 많은 비와 높은 파도로 제주 출발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져 귀경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오전 9시 50분 제주공항에서 출발 예정인 광주행 아시아나항공 OZ8142편이 출발이 늦어지는 등 낮까지 국내선 연결편 58편이 지연 운항했다.제주공항에는 이날 바람이 ...
2016.09.17 13:48
고리원전 재난 비상단계 '심각'→'주의'로 전환
[헤럴드경제]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리원자력본부에 발령했던 재난 비상단계를 A급(심각)에서 C급(주의)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고리원자력본부는 “현재 발전소는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주요 운전변수를 실시간 점검 중이며,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24...
2016.09.17 13:45
폭우내린 전남 여객선 운항 일부 통제…고향 찾은 1만5천명 발묶여
[헤럴드경제]추석 연휴인 17일 전남에 폭우가 내리면서 악천후로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이로 인해 고향을 찾았던 1만5천명이 섬에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된다.1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풍랑으로 목포여객선터미널을 오가는 24개 항로 가운데 2개 항로(증도∼자은도, 목포∼가거도) 운항이 통제됐다.완도는 14개 항로...
2016.09.17 12:02
광주·전남에 폭우 피해…고립·침수에 바닷길 막혀
[헤럴드경제]추석 연휴 막바지인 17일 폭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지역에 피해가 잇따랐다.이날 9시1분께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 계곡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조대가 구조에 나섰다.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사다리와 튜브 등을 사용해 30여분만에 계곡에 고립된 주민 2명을 구조했다.이날 오전 ...
2016.09.17 11:31
26211
26212
26213
26214
26215
26216
26217
26218
26219
26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