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일도, 결혼도, 군대도 가는 18세…왜 대통령 못 뽑나요?
각종 법률서 권리·책임주체 인정인권위 “선거 만19세 한정 부적절”대부분 OECD국가 만18세 선거권“대표 없이 세금 없다”조너선 메이 휴 목사의 이 한 마디는 미국 독립전쟁의 상징적 슬로건이 됐다. 모든 시민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 권리를 지키고 그에 걸맞는 의무를 지기 위해 정치적 대표를 뽑고 정부를 구성할 권...
2017.02.01 11:11
단속 강화·조회시스템 성과…불법체류자 7년만에 줄었다
작년 20만8971명…2.4%P 감소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던 국내 불법체류자 숫자가 7년 만에 한 풀 꺾였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불법체류자 감축 3개년 계획’이 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올해는 관계부처 간 강도 높은 합동단속 등이 예정돼 있어 작년을 뛰어넘는 소득을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된다.1...
2017.02.01 11:09
[현장에서] ‘웅담의 보고’된 뉴트리아의 운명
뉴트리아에서 웅담 성분이 발견됐다는 최근 연구 결과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연성찬 경상대학교 수의대 교수팀은 뉴트리아 담즙의 뉴트리아 담즙에서 웅담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율이 평균 43.8%라고 밝혔다. 아메리카 흑곰(38.8%)이나 불곰(18.6%)보다도 높은 수치다.현행법상 멸종위기 야생동물...
2017.02.01 11:06
서울지하철은‘민폐천국’
‘위험한 장난’에 3년간 19번 스톱비상개폐장치 멋대로 작동 많아지난달 18일 오후 7시2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에서 열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당시 부평구청 방면으로 가던 열차는 비상신호에 따라 정차했다. 기관사는 즉시 현장을 확인했다. 이내 특이사항 없이 출입문 8-2칸의 비상개폐장치가 마음대로 작동되어...
2017.02.01 11:01
앞에도 뒤에도‘백팩공해’
승객 40% ‘백팩족’…안전 위협통행불편 다반사…옷 찢기기도한때 ‘쩍벌남’(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 남자)이 지하철 민폐의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백팩족’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백팩족이란 복잡한 열차 안을 커다란 백팩과 함께 올라타는 승객을 말한다. 백팩은 빽빽한 열차 안에서 골치 아픈 장애물이 된다. 등에...
2017.02.01 11:01
서울시“명백한 불법 점유”vs 탄기국“세월호 천막도 불법”
탄기국 서울광장에 40개동 설치市, 행정대집행 고려…충돌 우려서울 광장의 ‘애국텐트’를 둘러싼 서울시와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의 갈등이 10일을 넘기고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시가 행정 대집행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탄기국은 이에 “세월호 유족 천막부터 철거해야...
2017.02.01 11:00
현대차신사옥 GBC건축 본궤도 올랐다
강남구, 환경영향평가서 접수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일 현대자동차로부터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접수받아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람은 오는 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남구 홈페이지와 게시판,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 삼성1동주민센터, 대치2동주민센터, 송파구...
2017.02.01 10:59
국내 유일 고려때 관세음경서울시, 국가문화재로 신청
서울시는 국내 유일한 고려시대 관세음경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을 국가문화재로 신청한다고 1일 밝혔다. ‘지리전서동림조담’, ‘송조표전총류’, ‘백자철화 매죽문시명호’, ‘백자청화 매조죽문 호’ 등 모두 5점을 올렸다.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은 우리나라 관음신앙의 근본 경전이다. 조선시대에 주로...
2017.02.01 10:59
구로구“가리봉동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더 이상 가리봉동에 무단 투기 쓰레기는 없다’서울 구로구가 1일 가리봉동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선포했다. 가리봉동은 외국인 743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외국인 주민들은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식이 없어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다.구는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대책으로 쓰레기 배출 인프라 조성, 주민 자율조직...
2017.02.01 10:58
동작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모집
- 8~10일, 25명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여성ㆍ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한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25명(여성 참여비율 70% 이상)이며,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민(공고일 현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7.02.01 10:35
25091
25092
25093
25094
25095
25096
25097
25098
25099
25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