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속보] 정부 “세월호 수면 13m 인양, 23일 오후 또는 저녁 완료할 듯”
[헤럴드경제][속보] 정부 “세월호 수면 13m 인양, 23일 오후 또는 저녁 완료할 듯”onlinenews@heraldcorp.com
2017.03.23 10:11
강남구, 전통공연 ‘춘향’ 특혜의혹 사실무근 강력 반발
-“전통문화 콘텐츠중 하나 일뿐 진돗개 선물한 부부 딸인줄도 몰랐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가 전통공연 ‘춘향’을 조직적으로 지원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고 악의적인 왜곡보도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구는 전통공연 ‘춘향’의 연출가가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 당일 진돗개를 선물한 부부의 딸...
2017.03.23 10:09
세월호 미수습자 '투트랙 수습' 어떻게 이뤄지나
3년간의 기다림 끝에 지난 22일부터 세월호 인양작업이 시작됐다. 세월호 인양작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수습자 9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이다.세월호 미수습자 수색과정은 크게 선외와 선내로 나누어 진행된다.현재 세월호 인양과정에서는 미수습자 시신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그물형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다...
2017.03.23 10:03
[엄마, 새학기 걱정①] “왜 하필 평일 낮에”…눈칫밥에 학부모 총회 못가는 워킹맘
-상사 따가운 시선 ‘스트레스’-“아이에 미안하지만 불가능”-계약ㆍ파견직 등 ‘그림의 떡’매년 이맘때면 실시하는 학부모총회를 두고 ‘워킹맘ㆍ워킹대디’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과시간 중인 평일 오후 주로 열리는 학부모총회에 참가하려면 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연차나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생각...
2017.03.23 10:00
[엄마, 새학기 걱정②]“일 안하시면 학부모회 임원이라도”…전업주부의 한숨
-“임원 등 맡아달라” 전방위 압박 -시간ㆍ돈 많이 들지만 혜택 없어-“담임 선생님 권유, 거절 힘들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김모(45ㆍ서울 마포) 씨는 이틀전 학부모총회에서 학부모회 임원직을 맡게 됐다. 같은반 부모님들 가운데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전업주부인 김 씨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반대표를 맡게 된 것이다. 내...
2017.03.23 10:00
관악구, 1140가구의 노후전선ㆍ가스호스 등 교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재난취약가구 1140가구를 대상으로 전선, 가스호스 등 생활시설을 점검, 정비한다고 23일 밝혔다.주거지 내 노후ㆍ불량 시설 개선이 힘든 노약자, 장애인 등 가정방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저소득층 주거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이 크...
2017.03.23 09:57
김수남 총장 “朴 영장청구,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
-박근혜 검찰 조사 이후 신병처리 첫 언급 김수남 검찰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두고 첫 입장을 내놨다.김 총장은 23일 오전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오로지 법과 원칙, 수사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사진=헤럴드...
2017.03.23 09:57
[1073일만에 세월호 인양]“이렇게 금방할 것을 3년이나”…기쁨ㆍ탄식 교차한 안산분향소
-유가족들 한자리…추모객도 발길-세월호광장엔 출ㆍ퇴근 시민들-시일 미룬 정부에 비판도 쏟아져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시험인양이 성공적으로 실시됐고, 곧장 본인양 작업을 착수했단 소식이 전해진 지난 22일 늦은 밤 경기도 안산 단원구 세월호정부합동분향소. 세월호 인양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비록 드물지만 이...
2017.03.23 09:56
[사진]“길이 열리면 생명이 살아 납니다”
서울 송파소방서 대원들이 지난 22일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참여 훈련’과 연계해 관내에서 생명을 살릴수 있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민ㆍ관ㆍ군ㆍ경 합동 카퍼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송파소방서] [사진 제공=송파소방서]
2017.03.23 09:49
박근혜 전 대통령의 또다른 ‘7시간 의혹’
-세월호 7시간과 피의자 진술조서 검토 7시간 대비돼-“검찰 조사과정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 목소리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가 침몰하던 그 순간 무엇을 했는지에 관한 ‘세월호 7시간 미스테리’는 지금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23일 새벽 세월호가 선체가 수면위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관심이...
2017.03.23 09:48
24691
24692
24693
24694
24695
24696
24697
24698
24699
24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