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재판에 AI 활용해 ‘억울한 피해자’ 돕는다…내년 예산 2700억 투입
사법부가 내년 대규모 예산을 활용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선다. 법무부는 2500억원을 들여 보이스피싱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전자감독을 강화한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AI 영상·음성 조작 분석 예산도 처음으로 배정했다. 기재부가 작성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사법부...
2024.08.27 11:00
저소득층 생계급여액 141만원 인상…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110만개 공급[2025년 예산안]
정부는 2025년 예산의 4대 투자 중점 요소 중 하나로 약자복지 확대에 나선다. 정부는 특히 저소득층의 연간 생계급여액을 연간 141만원 인상하고, 건강생활유지비를 현재 월 6000원에서 내년에는 1만2000원으로 두 배 확대한다. 이와 함께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신설하고 노인일자리 110만개를 공급한다. 저소...
2024.08.27 11:00
필수·지역의료에 국가재정 10조원+건보 ‘10조원+a’ 투입[2025년 예산안]
정부는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내년 예산에 국가재정과 건강보험 등 20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공의 수련 국가지원, 필수의료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및 필수의료 연구개발(R&D) 지원 등 5대 핵심분야에 이를 집중 투자한다.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부의 2025년 예산안에 ...
2024.08.27 11:00
전기차 스마트제어 충전기 4배 이상 늘린다…지역단위 풍수해 종합정비 18→35개소 확대[2025년 예산안]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등으로 인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내년 예산도 대폭 확대된다. 전기차 충전기를 약 5배 확대하고, 지역단위 풍수해 예방 인프라도 2배 가량 확대한다.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부의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전기차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현 2만3000기에서 9만5000기로...
2024.08.27 11:00
코레일-도로협회,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진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도로협회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8개국 교통공무원 26명을 초청해 11일간 철도·도로 등 교통 분야 연수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아세안 교통공무원과 코레일, 국토부, 도로협회 관계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
2024.08.27 10:54
홍준표 "대구경북 행정통합, 한지붕 두 가족식 통합은 안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이철우)경북지사님 말대로 통합하면 한지붕 두가족이 된다. 또다른 불씨를 안고 통합 할수는 없다"며 "통합 후 새로운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한지붕 두 가족식 통합은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나아가 통합특별시를 다시 ...
2024.08.27 10:48
한국 헤이그 가입 10주년 기념 한·중·일 디자인 포럼 개최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중국, 일본 특허청과 함께 오는 9월 3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제13회 한·중·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지난 2010년부터 디자인 관련 3국 간 협력 강화 및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헤이그...
2024.08.27 10:47
“다 큰 어른인데 뭘”...法 사각지대에 '골든타임' 놓친다[사라진 어른들]
단서를 찾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는 성인 실종 사례는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관심에서 사라진다. 2022년 여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 사건이 대표적이다. 실종자 김모 씨의 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보를 요청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며칠 뒤 유서로 보이는 문서가 발견...
2024.08.27 10:43
60대女 몰던 SUV 초교 앞 인도 돌진, 등굣길 봉사 70대男 사망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초등학교 인근 인도로 돌진해 등굣길 횡단보도 신호 봉사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4분께 서울 도봉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이 인도를 덮쳐 70대 남성 B씨가 숨졌다.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횡...
2024.08.27 10:43
종편 예능 출연 아내 폭행, 제작진까지 흉기 위협한 60대 경찰에 체포
방송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아내와 다툼 끝에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남성은 이를 말리는 방송 제작진에게 흉기를 휘두르기도 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자택에서 아내...
2024.08.27 10:33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