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노후·파손된 중랑천 자전거도로·산책로 대대적 정비
서울시 15억원 투입 순차보수서울시는 설치한 지 10년 이상 지나 균열과 파손이 많은 중랑천의 자전거도로, 산책로를 15억원을 들여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시는 중랑천이 있는 자치구별로 시설물의 노후ㆍ파손 정도를 파악, 정비 우선 순위를 정해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5개 자치구에서 자전거도...
2017.04.04 11:15
때이른 대선투표 독려 ‘희망가로등’
“함께하면 더욱 아름다운 날이 있습니다”. 3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옆 인도에 노란빛으로 불 밝힌 이색 가로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특수 그림자 조명 장치로 5월 9일 대통령 선거 참여를 홍보하는 ‘아름다운 선거로(路) 희망가로등’이다. [연합뉴스]
2017.04.04 11:15
‘계명대로 오세요’…성서캠퍼스 벚꽃 절정
대구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계명대 성서캠퍼스 벚꽃 길이 야간 조명 아래 운치를 더하고 있다. 계명대 벚꽃 길은 본관에서부터 행소박물관에 이르기까지 500여m에 걸쳐 형성돼 있는데 200여 그루의 벚꽃이 만개했다.계명대 행소박물관은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지역민들을 위해 야간 특별 개관과 함께 전시 설명 투어 프로그...
2017.04.04 11:15
모바일 결제, 간편하고 신뢰성 있게····관련 기술개발과 국제특허출원 활발
모바일 결제기술은 핀테크 산업 중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는 분야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이베이는 물론, 삼성과 애플 등 글로벌 IT 업체까지 이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간편하고 신뢰성 높은 기술개발과 함께 글로벌 특...
2017.04.04 11:14
[나라안] 모델 지망여성들 나체사진 받고 먹튀한 20대男 검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모델 지망생 수십명을 속여 수천장의 음란사진과 영상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23) 씨를 사기 및 정보통신방법ㆍ아동복지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3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델 지망생 63명에게 “속옷, 나체, ...
2017.04.04 11:14
“수인번호 503 박근혜”…3번째 대면 한웅재 검사, 뇌물죄 추궁
전두환·노태우 이어 세번째검찰, 오전 10시부터 조사시작일부혐의 시인 여부 주목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왼쪽 가슴 부분에 ‘503’ 수인번호가 새겨진 연두색 겨울용 수의를 입고서다. 구치소에선 더 이상 그동안 ‘전투복’으로 알려진 남색 정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구속된 피의...
2017.04.04 11:14
“崔에게 준 자료 국가기밀이라 생각 안해”…정호성의 朴 감싸기
정호성 “국정운영 잘하기 위한 것”법조계 “범행의 고의성 부인한 것”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법정에서 최순실(61) 씨에게 47건의 대외비 문건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 “국가기밀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다”고 증언했다. 법조계에서는 정 전 비서관의 진술을 기회로 박 전 대통령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에 대해...
2017.04.04 11:14
[나라안] 6중 추돌 낸 뒤 달아난 50대 마약투약 수배자 검거
○…인천에서 6중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50대 마약투약 혐의 지명수배자가 한 달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B(51)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지난달 1일 오후 9시 15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 석바위 사거리에서...
2017.04.04 11:13
우병우 前민정수석 6일 다시 소환46명 조사했다는 檢, 이번엔 다를까
‘비선실세’ 최순실(61ㆍ구속기소) 씨의 국정농단을 묵인ㆍ방조한 혐의를 받는 우병우(50ㆍ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된다. 검찰 특수본은 4일 우병우 전 수석 소환일정을 밝히며 본격적인 수사를 실시하겠다고. 지난해 11월 개인 비위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나왔...
2017.04.04 11:13
친박단체 “탄핵반대 집회 사망ㆍ부상 경찰 책임 밝혀라” 주장
- 민관 합동진상규명위 설치 요구- 폭력집회 책임 대신 경찰 과실 주장 친박단체가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시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벌어진 폭력집회 과정에서 발생한 집회 참가자들의 사망 또는 부상에 대한 경찰의 책임을 밝힐 민관 합동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3ㆍ10항쟁사...
2017.04.04 11:12
24481
24482
24483
24484
24485
24486
24487
24488
24489
24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