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공공기관 여직원 비율 높이려 가산점 “軍가산점 폐지해놓고…”역차별 논란
경기침체로 인해 구직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서류전형 단계에서 ‘여성가산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 공공기관의 채용 공고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선 남성 구직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이하 평가원)에서 지난달 28일 공지한 ‘2017년도 ...
2017.05.18 11:24
‘돈봉투 만찬’ 중심엔 특수 활동비 영수증 처리 안하는 ‘묻지마 예산’
이영렬(59ㆍ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ㆍ20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문제의 만찬 자리에서 격려금이라는 명목으로 주고 받은 돈은 ‘특수활동비’에서 나온 것이다.특수활동비는 영수증 처리를 할 필요가 없고, 구체적인 사용 내역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일종의 ‘묻지마 예산’, ‘검은 예산’으로도 불...
2017.05.18 11:24
차기 총장 후보군 줄줄이 아웃…검찰수장 공백 장기화 불가피
김수남(58·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이 물러난 이후 검찰 수장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새 검찰총장 후보에 전현직 검찰 간부들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인사’가 재현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18일 이영렬(59·18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차기 총장 인선 구도에도 영향을 줄 ...
2017.05.18 11:23
경찰, 피의자 진술 녹화 의무화…수사권 조정과 동시 추진
경찰이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음성을 녹음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침이 수사권 조정과 함께 추진된다. 경찰이 강압적인 조사로 수사권을 남용하는 것을 막아 시민들의 인권을 보호함으로써 수사권 조정 후 경찰의 수사권이 남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은 지난 ...
2017.05.18 11:23
文대통령 ‘돈봉투’ 감찰 지시…검사장급 이상 물갈이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해 감찰을 지시한 것은 사실상 검찰 인적 쇄신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법무부 검찰국장은 18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감찰조사에는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두 검찰 간부에 대한 사표는 감찰 결과...
2017.05.18 11:22
햇빛·달빛…공공미술의 특별한 경험 ‘윤슬’
끝 지점 연결 만리동 광장에 설치폭 25m·깊이 4m, 올려다보기 이채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이 20일 개장하는 날 새로운 유형의 공공미술작품이 제막을 걷는다. 서울로 7017 끝 지점과 바로 연결되는 만리동 광장에 설치된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이하 윤슬,강예린 作)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서울시는 ‘...
2017.05.18 11:21
인사
▶경희대 ▷경희미래위원회 사무국 사무총장 김중섭
2017.05.18 11:19
부고
▶최철호(조영 부사장)씨 부친상, 박재영(티피오웰 대표)ㆍ최영준(삼성전자 부사장)씨 장인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02)3410-6920▶박일용(달성축협조합장)씨 장인상=17일 대구의료원, 발인 19일. 010-3525-2271▶권해숙(경희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교수)씨 시모상=17일, 경찰병원, 발인 19일.(02)431-4400.
2017.05.18 11:19
헤럴드사우회 친목도모 봄 산행
헤럴드 사우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윤익한 회장(왼쪽서 다섯번째) 등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도모 및 새해 계획을 점검하는 봄 산행을 가졌다.
2017.05.18 11:19
이혼·사별… 결혼이민여성 어려움에 내몰린다
다문화 한부모 3년새 70~80% 급증경제상황 열악…자녀양육 큰 부담#1. 20년 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필리핀 여성 A(45) 씨. 그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2년 전 세 자녀를 데리고 이주여성쉼터로 ‘피신’했다. 오랜 고민 끝에 지난해 이혼한 그는 직장도 살 곳도 없었다. 한순간에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
2017.05.18 11:17
24291
24292
24293
24294
24295
24296
24297
24298
24299
24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