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살려야한다는 생각만”…‘지하철 의인’에 감사패 전달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역사에서 시민 목숨을 구한 강민도, 전하림 씨를 각각 ‘용기 있는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29일 의로운 행동을 보인 이들에 보답하기 위해 집과 직장을 직접 찾아가 이번 수여식을 진행했다.중랑구청 직원인 강민도 씨는 지난 1월 중랑구 묵동 지하철...
2017.07.04 07:19
‘길고양이’와 공존 택한 서울대공원 ‘눈길’
-마이크로칩ㆍ위치추적기로 직접 관리-백신 접종ㆍ건강 검진도 정기적으로-“고양이, 동물원 파수꾼으로 키울 것” 고양이와 공존하기 위한 서울대공원의 실험이 눈길을 끈다.서울대공원은 ‘길고양이’들을 동물원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마이크로칩을 넣어 직접 관리하겠다고 4일 밝혔다.그간 동물원 안에는 수많은 고양이...
2017.07.04 07:18
서울시민 문화예술 관람 연 14.6회, 25만4000원 써
- 청년층 관람횟수 높고, 노년층 문화동호회 참여율 높아 서울시민은 한해 문화예술을 14.6회 관람하고, 이를 위해 총 25만400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20~34세’ 청년층의 관람횟수가 연 20.94회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노인이 6.53회로 가장 적었다.서울문화재단은 2016년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결과 이...
2017.07.04 07:14
“내 집 청소해”서울대 ‘갑질 교수’ 강의 복귀…학생들 ‘멘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학생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일삼아 학내 인권센터로부터 징계 권고를 받은 현직 서울대 교수의 강의가 다음 학기에도 열릴 계획이다.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학교 2017학년 2학기 강의계획 명단에는 모 단과대학 H 교수의 전공수업 3과목이 강의 시간과 장소와 함께 올라왔다...
2017.07.04 06:48
[날씨&라이프] 장마전선 영향 전국 비 뿌릴 듯…태풍도 북상
4일 화요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제주 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많은 비를 뿌리겠다.오는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와 충청 북부, 지리산, 울릉도, 독도에서 50~150㎜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예고됐다.기상청은 “...
2017.07.04 06:31
이제 비회원ㆍ외국인도 ‘따릉이’ 간편하게 탄다
-개선 목적 5~7일 오후 12시까지 운영 중단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더 편해진다.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비회원, 해외 관광객도 본인 인증과 회원가입 없이 온라인 결제만으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4일 밝혔다.비회원, 해외 관광객은 앞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웹을 통해 따릉이 홈페이지에서 이용권을...
2017.07.04 06:30
태풍 난마돌, 제주도에 가랑비…예상 경로 따라 일본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 3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에 적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19㎜, 제주시 선흘 5.5㎜ 등 적은 양의 비가 내렸다. [사진=연합뉴스]이날 기상청은 오전 7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
2017.07.04 06:10
노무현 논두렁 시계 사건…文정부, 국정원 개입 파헤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기 직전 논란이 됐던 노무현 시계 논두렁 사건. 해당 사건은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받았지만 수사가 시작되자 논두렁에 버렸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러나 언론 플레이로 밝혀져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이후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당시 국정...
2017.07.04 00:03
재판도중 박근혜에 “엄마”…30대 여성 소란피우다 퇴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근혜 전 대통령(65)의 재판에서 한 방청객이 자신이 박 전 대통령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소란을 피웠다가 퇴정당했다. 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3일 열린 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신문이 끝나갈 무렵 3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재판장님 드릴...
2017.07.04 00:03
‘혈압ㆍ체중 정상인 비흡연자’ 보험료 깎아준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협회는 기존 보장성보험 가입자가 ‘건강인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환급해준다고 3일 밝혔다.건강인 할인 특약은 비흡연, 정상 혈압, 정상 체중 등에 해당하면 보험료를 최대 20% 깎아주는 것이다. 주로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 등 보장성보험에 있다.그러나 가입 ...
2017.07.03 23:11
23961
23962
23963
23964
23965
23966
23967
23968
23969
23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