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재단 출연금도 뇌물” vs “정경유착 아닌 일방적 관계”… 이재용 첫 공판서 불꽃 법리공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첫 공판 -특검 “명시적 청탁, 재단 출연금 뇌물 혐의도 인정돼야” 주장 -변호인단 “청탁 대상 인정된 ‘포괄적 승계작업’은 허구” 반박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12일 본격 시작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은 첫 공판에서 사실상...
2017.10.12 13:08
부산시,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 ‘원격진료’ 추진
울란바토르시와 의료관광 설명회 등 상호협력 MOU부산관광공사, 고신대복음병원 등 13개 기관 참가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시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는 13일부터 이틀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 부산관광공사, 서면메디컬스트리트협의회,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4개소, 여행사 2개소 등 부...
2017.10.12 13:07
박인규 대구은행장 13일 경찰 출석…비자금 조성 의혹 조사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오는 13일 경찰에 출석해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12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박 행장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회사 자금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되파는 일명 ‘상품권 깡’ 수법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박 행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경...
2017.10.12 13:07
檢, 태국서 필로폰 밀수한 현직 공무원 첫 적발
-동생을 마약 운반책으로…美 유학생 형제도 기소 해외에서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수차례 투약한 현직 공무원이 검찰에 적발됐다. 과거 마약을 투약한 공무원이 형사처벌 받은 적은 있었지만 마약류 밀수에 가담한 현직 공무원이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재억)는 모 도청에 사무관대우로 재...
2017.10.12 12:01
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 차원 청구인낙 하겠다”
- 법무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 이 청장, ”유족 직접 만나 사과하고 요구사항 청취”- 공권력에 의한 인명 피해 시 매뉴얼 마련도[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경찰청이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과 관련해 국가 차원에서 유족에게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측의 손해배상 요구를 수용하는 국가 청구인낙을 추진키로 했다. 살수차...
2017.10.12 12:01
[이원율의 현장에서] 잇단 자살·사의…박원순 ‘식구’들의 시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있는 동안 서울시 공무원 7명이 자살했다. 이 안에서 최소 3명은 목숨을 끊기전에 “일이 힘들다”는 말을 남겼다. 올해에만 서울시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들은 ‘박원순표’ 정책들을 주도하던 핵심 간부들로, 조직에서 신망도 두터웠다.서울시 공무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코 ...
2017.10.12 11:48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안동종합레저협동조합]난관 딛고 수상레저 메카로 ‘우뚝’
15년 동안 수상레저 사업을 하던 전문가들이 모여 ‘레저문화를 바꿔 보자’, ‘레저도 스포츠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레저 전문 조합인 ‘안동종합레저협동조합(대표 황보경)’을 설립했다. 조합원들은 미니테크, 365모터스, 제트파일럿, 신바람자전거, 도산레포츠 등으로 각 조합원...
2017.10.12 11:46
서울 ‘50더하기 포럼’ 18일·25일 잇따라 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이경희)은 50대 이상 세대의 사회참여를 이끌기 위해 ‘50더하기 포럼’을 오는 18일과 25일 서부캠퍼스 두루두루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18일 오후2시에는 ‘공유경제와 50+일자리’를 주제로, 공유경제와 관련한 사업 분야에서 중장년이 참여하기 적합한 일자리를 살펴본다. 이민화 KAI...
2017.10.12 11:46
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조조할인 하루 19만여명이 362억원 아꼈다
도입 26개월간 1억5000만명 이용서울시가 대중교통 조조 할인제를 도입한 지 약 26개월간 하루 평균 19만여명 시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형’ 시민들이 이를 통해 아낀 교통비는 모두 362억원에 달한다.대중교통 조조 할인제란 새벽 시간(첫차~오전 6시30분)에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타면 요금 20%를 할인해...
2017.10.12 11:46
서울 하루 평균 119명 사망…자살 줄고 심장질환 늘어
작년 총 4만3540명으로 1.1%↑60세 이상 노령자가 80% 차지사망률은 강북 높고 강남 낮아고령화로 서울에서 사망자는 해마다 늘어 지난해 11년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서울시의 ‘2016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사망자수는 4만3540명으로 전년 대비 487명(1.1%) 늘었다. 이는 분석을 시작한 2006년...
2017.10.12 11:45
23151
23152
23153
23154
23155
23156
23157
23158
23159
23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