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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신각터’에서 소원을 말해봐~
서울시는 23일 종로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타종해보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상설 행사로 오전11시부터 12시20분까지 운영한다.보신각 앞 수위의식 관람과 기념촬영부터 전통 한복, 조선시대 장수가 입었던 구군복 등 전통 복식 체험과 기념촬영이 가능하다. 보신각...
2017.06.23 07:25
한강다리 안전점검 ‘초고화질 카메라’ 드론으로 해결
- 취약지점, 안전사각지대에 활용- 7월 행주대교 주탑 점검부터 투입 한강교량 안전점검에 초고화질 카메라가 달린 드론이 투입된다.서울시는 23일 “바지선을 띄우고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접근이 어려운 교량의 취약지점, 공무원이 육안으로 살피기 어려운 안전지대를 점검하는데 최첨단 드론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2017.06.23 07:21
딸 결혼식 주차 도우라던 그 교수, 또 갑질 논란…“내 공연 봐라, 출석체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 지방 사립대 C교수가 자신이 출연하는 공연을 학생들이 보도록 현장에서 출석을 부르고 파티에 학생들을 불러 공연까지 시킨 것으로 알려져 갑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JTBC는 이 지방 사립대 C교수는 2년 전 자신의 딸 결혼식에 학생들을 주차요원으로 동원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
2017.06.23 06:32
“모른다” “朴 잘못없다” “엄마가 왜”…진퇴양난 정유라, 오락가락 진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모친 최순실씨 중 한쪽의 입장만을 주장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정유라씨가 ’줄타기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채널A는 정씨가 한 쪽을 들어주면 다른 쪽이 불리해지는 진퇴양난에 빠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귀국 후 “제가 어머니와 전...
2017.06.23 06:13
[날씨&라이프]낮 최고 35도…자외선도 ‘위험’
23일 금요일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35도로 각각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2도,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내륙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
2017.06.23 06:12
안양 초등생 살해범 ‘살인마’ 표현 기자 명예훼손 고소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안양 초등학생 살해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정성현(48)이 언론사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정씨가 지역신문사 기자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을 검찰로부터 이첩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고소장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14년 A씨가 쓴...
2017.06.23 05:52
“정유라, 독일 재산 다 썼다”…명의 바꿔 무일푼 귀국 ‘속수무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귀국하기 전, 독일에 있는 집과 호텔 등의 재산을 현금화한 뒤 현지 변호사 비용과 체류비에 다 쓴 것으로 알려졌다고 22일 TV조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순실씨와 정유라씨는 독일에 5억원 상당의 집과 7억원에 매입한 비덱 호텔 등 가지고 있었던...
2017.06.23 05:27
새끼 고양이 토막사체 ‘또’ 나타나…동일인 소행 가능성 주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달 초 새끼 고양이 사체가 토막난 채로 발견됐던 서울 관악구 인근에서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TV조선은 이같이 보도하며 잔인한 수법이 비슷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행운동의 한 주택가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토막...
2017.06.23 05:18
등교하던 초등 여학생 납치범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22일 등교하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한 혐의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10분께 경북 영주에서 등교 중이던 B(12)양을 승합차로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B양 부모로 부터 실종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건발생 30여시간 만인 22일 오후 2시40분께 칠곡에서 A씨...
2017.06.22 21:57
심은하, 30년전 죽을 뻔한 사고 당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은 22일 부인 심은하 씨의수면제 과다복용설 등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 순간부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에대한 추측들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헤럴드경제DB]지 의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수면제를 과다복용하였다는 등...
2017.06.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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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