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생리컵 판매허가했지만…
온라인에 근거없는 주장 난무외출시 사용땐 불편함도…“환영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생리컵의 국내 판매를 허가한다고 밝힌 가운데 새로운 대안생리대 선택권을 환영하는 목소리와 생리컵에 대한 불안감이 엇갈리고 있다.8일 식약처에 따르면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페미사이클’(Fe...
2017.12.08 11:24
‘대기 하세월’국공립 어린이집 맞벌이에 밀린 전업맘들 ‘분통’
직장인 이모(38) 씨는 최근 전업주부인 아내를 친척 회사에 취직한 것으로 서류를 꾸며야 했다. 이씨는 “위법이라는 건 당연히 알지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 순번이 자꾸 뒤로 밀리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처음에는 대기 순번이 한자리 수여서 금방 들어갈 수 있...
2017.12.08 11:23
육아휴직했더니 ‘전업맘’불이익…어린이집 6시간만 봐준다니…
인천의 한 공기업에 다니던 이모(35)씨는 그동안 육아를 도와주시던 시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육아휴직을 했다. 일에 대한 고민 없이 육아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어린이집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그동안 종일반에 잘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육아휴직을 했으니 6시간 동안만 아이를 봐줄...
2017.12.08 11:23
주말에도 강추위…‘블랙아이스’경보
눈·빗길 운전땐 새벽 안개 조심을금요일인 8일 아침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간 강추위는 주말에 조금 누그러질 전망이다. 하지만 눈비 소식은 주말에도 이어져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반복되는 눈비로 운전자들은 운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주말동안 이어질 눈비는 일요일에 더 거세다. 이날부터 내일까지 내리...
2017.12.08 11:23
반기문 “‘욜로’ 안돼…미래지향적 사고가져야”
고려대서 ‘글로벌 리더십’ 특강“대통령 탄핵·구속 한국인의 수치타인의 말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사랑의 열매’ 방문 1억원 기부도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73)은 7일 ‘욜로족’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방식을 가지는 지도자가 되라”고 조언을 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
2017.12.08 11:22
‘돈봉투 만찬’이영렬 무죄…法 “김영란법 위반으로 볼 수 없어”
법원, 식대제공은 하급자 격려차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조의연)는 8일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렬(59)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지검장이 후배인 법무부 간부들에게 각 100만 원의 돈봉투를 건네고 식대를 낸 행위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고 재판부는...
2017.12.08 11:22
소주 한두잔, 만취운전보다 더 치명적
혈중알코올 농도 0.05%~0.09%때 작년 158명 사망사고 최다…방심탓 큰 사고로 연결#1. 지난 8월 군산 경장동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10대 학생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피해자는 인근 치킨집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50대 여성의 운전자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다시 현장에 돌아와 경찰에 붙잡...
2017.12.08 11:22
“故 백남기씨 물대포 사망 아니다”주장 블로거 입건
유족,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지난 2015년 ‘민중총궐기’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故) 백남기 씨에 대해 “물대포에 맞고 죽지 않았다”는 허위글을 인터넷에 유포한 전직 기자가 결국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백 씨의 유족들은 지난 11월...
2017.12.08 11:22
국정원 직원 ‘번개탄 시도’‘간첩조작사건’수사무마용 연출?
“국정원장이 자살시도자 영웅시” 피해자 유우성, 내부고발자 제보2014년 국가정보원이 간첩조작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 검찰이 당시 증거조작을 지시한 ‘윗선’을 새롭게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지목됐던 피해자 유우성 씨와 그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인단...
2017.12.08 11:21
“늦어도 밤 11시 넘기지 말라”…‘檢 마라톤 밤샘조사’제동
‘인권보호수사준칙’ 개정 권고안법무·검찰개혁위원회 발표피의자 동의해도 심야조사 금지검찰이 피의자를 불러 밤새 조사하는 관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한인섭)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권보호수사준칙’ 개정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내용은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검토한 뒤...
2017.12.08 11:21
22731
22732
22733
22734
22735
22736
22737
22738
22739
22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