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개발사업 특혜 수사 ‘혐의없음’ 종결
- 유정복 시장 등 전ㆍ현직 시장 3명 모두 불기소 처분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6ㆍ8공구 특혜 비리 의혹으로 고발된 전ㆍ현직 인천시장 3명이 검찰 수사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인천지검 형사6부(이주형 부장검사)는 직무유기ㆍ직권남용ㆍ배임 혐의로 고발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안상...
2018.03.09 17:00
서부지검 “안희정, 출석 통보해왔다…곧 검찰 입장 정리해 발표”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측근을 통해 9일 오후 5시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서울서부지검은 “안 전 지사 측이 (오후 5시 출석하겠다고) 조금 전 통보해 왔다”며 “지검이 곧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했다.안 전 지사 측근 신형철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은 기자들에게 휴대전...
2018.03.09 16:19
유심칩 재발급받아 3200만원 빼돌린 휴대전화대리점 입건
전남 순천경찰서는 손님이 맡긴 유심(USIM)칩을 재발급받은 뒤 자신의 휴대폰에 장착해 소액결제 방식으로 총 3200만원을 가로챈 휴대전화대리점 직원 A(25) 씨와 대리점주 B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1개월간 자신이 근무하는 순천의 한 이동...
2018.03.09 16:07
[인사]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감사 이동윤
2018.03.09 15:50
‘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 40대 피의자에 구속영장 신청
-경찰, 공용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 적용 경찰이 보물 제1호 흥인지문에 불을 지르려던 방화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서울 혜화경찰서는 9일 새벽 흥인지문에 불을 낸 장모(45) 씨를 공용건조물방화미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49분께 흥인지문으로 누가 올라가고 있다는 112시...
2018.03.09 15:34
“우리도 당했다” 이주여성들도 ‘미투’ 대열 가세
-의원회관서 '이주여성 미투' 사례발표회…피해 쏟아져[헤럴드경제=이슈섹션] #1. 한국으로 시집간 딸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한한 베트남 여성 A씨는 한국 남성과 결혼한 여동생의 요청으로 농사일을 도우러 갔다가 사돈(여동생 시아버지) 친구에게 강간을 당했다. 그러는 동안 사돈은 망을 봐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가해...
2018.03.09 15:33
[TAPAS]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MeToo에 달린 불편 댓글
#슬픈예감은틀린적이없다안희정 전 지사 미투. 곧바로 이런 이런 예감을 하였으니. ‘정치공작이라고 하는 사람들 나오겠네’포털 메인화면 관련 기사엔 순식간에 4만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예감이 적중되는 걸 보며 드는 안타까움도 함께.‘비서 XX 수상함 ㅋㅋ’믿을 수 없어서? 안타까워서? 진보진영 흔들릴까봐? 인정....
2018.03.09 15:17
[TAPAS]‘나 역시 괴로웠다’…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닌 ‘미투 방관자’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미투’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닌, 가해자의 지인이거나 피해자의 지인이거나 혹은 그 공간에 함께 했던 그들. 방관자이지만 방관의 이유도 수위도 모두 달랐다. TAPAS는 그 사람들을 만났다. 하나같이 실명을 원치 않았다. 후회된다는 이도, 후회 없다는 이도 한결같이 마음속엔 ‘짐’이 있는 탓...
2018.03.09 14:44
“트로트가수 신웅에 성폭행”…A씨, 가해자 ‘기명 미투’ 의미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트로트 가수이자 제작자인 신웅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 A씨는 가해자의 실명에 대해 “트로트가수 출신 제작자 신웅”이라고 이름을 밝혀 향후 법적 공방이 예고된다.9일 A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그 사건 이후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힘들고 신웅이라고 실명...
2018.03.09 14:42
[TAPAS]“성범죄 문제제기 여성 10명 중 7명 직장 관둬”…미투 이후 우리는?
회사 내 성범죄 문제를 제기한 여성 10명 중 7명은 해당 직장을 더 이상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직장 내에선 여성들과 교류와 접촉을 피하는 이른바 ‘펜스 룰(Pence rule)’이 성범죄의 해결책으로 거론되며 또 다른 차별을 낳고 있다.한국여성의전화는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요즘에도 그래요?-숫자로 보...
2018.03.09 14:36
21021
21022
21023
21024
21025
21026
21027
21028
21029
21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