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대기는 의사 부족 탓인가"
주수호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진료대기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보호자와 빵 축제 인파를 비교하며 의대 증원 여론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주 전 회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열린 빵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입장에만...
2024.10.02 16:35
국민 76% "정몽규·홍명보 사퇴해야"
국민 10명 중 8명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퇴 요구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모두 사...
2024.10.02 16:32
대선주조,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나서
대선주조가 오는 4~6일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3만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6만...
2024.10.02 16:17
의협 “25년 의대 증원 철회 충분히 가능…의사 수급 추계위 추천 안 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와 함께 설립하기로 한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에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추계위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여부를 재논의하지 않을 경우, 추계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일 대한의사협회는 대한의학회·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전국의과대...
2024.10.02 16:16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항소심서 ‘징역 23년→17년’으로 감형, 왜?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여신도들은 세뇌되거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자신은 신이 아니며 사람이라고 지속해 설교해 왔다"며 양형부당을 주장한 정씨 측...
2024.10.02 15:53
[속보] 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속보]의협 “2025년 정원 논의해야…의사인력 추계위원 추천 안할 것”
2024.10.02 15:49
대학병원 파견 군의관 "조리돌림 당했다"…경찰에 고소
정부 명령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파견근무한 군의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군의관 A씨는 지난달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성명불상자들을 고소했다. A씨는 동료 군의관으로 의심되는 성명불상자들이 의사·의대생...
2024.10.02 15:27
서울대 교수들 “의대 휴학 승인 지지…교육부 감사 철회해야”
서울대 의대가 재학생들의 집단 휴학을 승인해 교육부가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서울대 교수들이 “교육부가 의대 감사라는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하려 한다”며 감사 철회를 요구했다. 2일 서울대학교 교수회는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학교 교수회는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
2024.10.02 15:24
[영상] 양손에 식칼·몽둥이 들고 새벽 골목길 ‘어슬렁’…무슨 일?
양손에 흉기를 들고 새벽 시간에 골목을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경찰청은 유튜브를 통해 지난달 2일 대구 북구 대현동 한 골목길에서 흉기를 든 채 시민을 위협하는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A씨는 한손에 긴 나무 몽둥이 다른 한손에는 식칼을 들고 골목을 서성였다. '흉기 든 남성...
2024.10.02 15:21
대치동서 70대女 몰던 벤츠, 차량 3대 들이받아…급발진 주장
서울 대치동 대로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벤츠가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 여성 A씨가 운전한 벤츠가 차량 1대를 가볍게 접촉한 뒤 그대로 단지를 빠져나와 영동대로를 달리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2024.10.02 15:0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