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석유公·GS에너지, UAE 할리바 유전 원유 생산 개시
한국석유공사,GS에너지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과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랍에미리트(UAE) 탐사광구가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석유공사와 GS에너지는 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할리바 유전의 상업생산 개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ADNOC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2019.07.02 19:01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당초보다 하향 조정된 '1만원' 제시
[헤럴드경제]노동계가 2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지난해 요구안보다 하향 조정된 1만원을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의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기준 1만원(월 환산액 209만원)을...
2019.07.02 18:46
서울대 이유재 교수 "서비스업 제조업 구분 무의한 시대"
"서비스산업 품질향상의 핵심은 결국은 사람을 위한 서비스다. 이제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구분은 무의미해졌다. 양자는 결합될 수밖에 없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제4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의 막을 올렸다.개막행사는 '서비스 미래혁신 ...
2019.07.02 18:01
23년 전신마비 아들 돌보던 아버지, 아들과 숨진채 발견
[헤럴드경제] 전신마비로 20년이 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아들과 그를 돌봐온 아버지가 병원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버지가 남긴 메모를 통해 부자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천안 한 병원 병실에서 아버지 A(76) 씨와 아들 B(...
2019.07.02 17:34
상산고 "평가에 중대한 하자 있다" 주장…전북교육청 "문제없다"
상산고등학교가 2일 전북도 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평가에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지정취소 결정의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반면 도 교육청은"평가절차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상산고의 주장을 일축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삼옥 상산고 교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도 교육...
2019.07.02 17:16
최임위 노동자위원,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시급 1만원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동자위원이 내년도 최저임금액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원을 제시했다. 현행대비 19.8% 인상안으로 월급으로는 209만원(주 소정노동시간 40시간, 월 기준시간수 209시간)이다.최임위는 2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 최임위 회의실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액 최초 제시안을 받...
2019.07.02 16:52
KAIST, AI 활용 효소기능 예측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와 김현욱 교수의 초세대 협업연구실 공동연구팀이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효소의 기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컴퓨터 방법론 'DeepEC'를 개발했다.효소는 세포 내의 생화학반응들을 촉진하는 단백질 촉매로 이들의 기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세포의 대...
2019.07.02 16:44
최저임금위원회 파행 지속…최저임금 심의에 경영계 또 불참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불참 중인 사용자위원들이 2일 열린 전원회의에도 나오지 않는 등 최임위가 파행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근로자위원들은 복귀를 더 기다릴 것 없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2019.07.02 16:34
고유정 현 남편 "고유정, 내 아들 죽기 전날도 카레 먹였다"
제주 한 펜션에서 고유정(36)이 범행 전 수면제를 섞은 카레를 전 남편 강씨(36)에게 먹였다는 검찰 발표가 나온 가운데, 지난 3월 숨진 고유정의 의붓아들(5)도 사망 전날 고유정이 만들어준 카레라이스를 먹었다고 고유정의 현 남편이 주장했다.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현 남편 A씨(37)는"나와 내 아이도 지난 3월 ...
2019.07.02 16:22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비닐봉지 유료화했더니 사용량 84% 급감
국내 주요 제과업체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비닐봉지를 유료화한 결과, 비닐봉지 사용량이 최근 1년 만에 최고 84%까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환경부는 작년 7월 2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에 매장 345...
2019.07.02 15:41
18511
18512
18513
18514
18515
18516
18517
18518
18519
18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