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충남도, 이통사 기지국 활용, 재해 감시망 넓힌다
충남도는 산불과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 3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통신사 기지국 등에 재해 감시 시설을 설치, 시범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양승조 지사와 15개 시장·군수, 통신 3사(SKT, KT, LGU+)가 통신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협약은 도내 100대 명산 주요 등산로에 이동...
2019.07.03 14:00
올 상반기 화학사고 장외영향평가서 98% '적합' 판정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상반기 화학사고 장외영향평가서 작성 전문기관 77곳의 실적 953건을 분석한 결과 98%(934건)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장외영향평가는 화학 사고가 사업장 외부의 사람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제도다.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장외영향평가...
2019.07.03 13:58
새벽시간 만취상태로 버스 운전한 운전기사
전날 과도한 음주를 하고 덜깬 상태에서 버스를 운행한 버스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56세)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운행 전에 음주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해당 운수업체에 대해서도 행정처분하도록 서울시에 통보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 12일 4...
2019.07.03 13:42
제2윤창호법 1주 '성공적'... 경찰, '음주단속'에 더욱 고삐쥘듯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령(이른바 제 2 윤창호법)이 시행 1주일을 맞은 현시점에서는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안 시행을 기점으로 일평균 음주운전·음주사고 횟수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지난 1주일간 음주운전 단속에 ...
2019.07.03 13:41
원자 한층으로 구성된 꿈의 신소재 ‘그래핀’ 개발
소재 전체의 두께가 원자 한 층으로 균일한 대면적 그래핀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기초과학연구원(IBS)은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 홍콩과기대 등과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순수하게 한 층으로 이뤄진 대면적 그래핀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그래핀은 탄소 원자들이 ...
2019.07.03 13:19
세일전자 전 대표, 6억대 화재 보험금 가로채 징역형
세일전자의 전 대표가 6억원대 화재 보험금을 부풀려 가로챈 혐의로 또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전 대표 A 씨는 근로자 9명을 화재로 숨지게 해 최근 금고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3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2019.07.03 12:39
‘개성공단 폐쇄’ 3년째…헌재 결론 기다리는 피해 기업들
‘개성공단 폐쇄 위헌’ 확인 청구 공전사건검토 진전, 선고일 예측은 난망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163개사가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대해 낸 헌법소원심판에 관심이 쏠린다.3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재판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2016년 5월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 중...
2019.07.03 12:12
‘술마신 다음날’ 오전 출근길…숙취·반주운전 무더기 적발
제2윤창호법 시행 1주일 통계보니오전 6~8시 日평균 24명으로 증가이른바 제2윤창호법으로 불리는 ‘음주단속 기준 강화(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령)’ 정책이 시행되면서, 비교적 적은량의 술을 마신 뒤 음주 운전한 ‘반주음주’ 운전, 술 마신 다음날 운전을 하는 ‘숙취음주’ 운전자들이...
2019.07.03 12:11
연구재단 등 9개 연구특성화기관, 청렴클러스터 업무협약 체결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는 3일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및 제도개선 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9개 기관간 협력 확대를 통해 반부패...
2019.07.03 12:10
강서구, 여름방학 맞아 '창의융합 로봇캠프'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창의융합 로봇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의 경우 연 17시간의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이 의무화 되어 최근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보...
2019.07.03 11:56
18501
18502
18503
18504
18505
18506
18507
18508
18509
18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