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상산고 ‘자사고' 지위 유지…교육부, 자사고 지정 취소 ‘부동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원조’로 불리는 전주 상산고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전북도교육청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부동의하면서 자사고 지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반면 기준점수 미달로 자사고 재지정이 안된 안산 동산고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군산 중앙고에 대해서는 자사고 지정 취소 결...
2019.07.26 14:42
말레이 6위 기업, “제주 예레단지 중단에 4조 손해”…ISD 의향서 제출
제주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에 투자했던 말레이시아 재계 6위 대기업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4조 4000억 규모의 투자자-국가간 분쟁(ISD)을 예고했다. 2012년 제기된 5조 3000억원 규모의 론스타 ISD 이후 최대 규모다.법무부는 말레이시아의 대기업인 버자야 랜드 버하드(이하 버자야 그룹)이 정부에 국제투자분쟁(ISDS...
2019.07.26 14:37
인천 송도 6·8공구 우선협상자 취소처분 소송 피고 인천경제청 승소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6·8공구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피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승소하고 원고 대상산업컨소시엄이 패했다.인천지법 행정2부(김예영 부장판사)는 26일 선고공판에서 대상산업컨소시엄 소속 8개 회사 대표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상대로 낸 우선협상대상자선정 취소처분 ...
2019.07.26 14:32
인권위 "초등학교 지문인식 시스템은 아동 기본권 제한"
국가인권위원회가 "법률적 근거 없이 아동의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을 과도하게 제한할 우려가 있다"며 대구시교육청이 초등학교에 지문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26일 인권위에 따르면 대구 교육감은 올해 1월 24시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지문인식을...
2019.07.26 14:23
상산고 자사고 유지 ‘기사회생’…“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등 평가 적정성 부족”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원조’로 불리는 전주 상산고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전북도교육청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부동의하면서 자사고 지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반면 기준점수 미달로 자사고 재지정이 안된 안산 동산고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군산 중앙고에 대해서는 자사고 지정 취소 결...
2019.07.26 14:23
김성태 딸 자기소개서에 ‘빈칸’ 수두룩…KT 인사실무자 “지원할 생각 없어 보였다”
KT 부정채용 의혹 당사자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KT 정규직 공채 지원시 자기소개서가 부실해 다시 제출했다는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김 의원 딸은 뒤늦게 인성검사를 치렀지만 불합격 점수를 받고도 합격했다는 증언도 나왔다.서울 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26일 오전 10시30분께 업무방해 혐...
2019.07.26 14:08
상산고 자사고 유지 ‘기사회생’…“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등 평가 적정성 부족”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원조’로 불리는 전주 상산고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전북도교육청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부동의하면서 자사고 지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반면 기준점수 미달로 재지정이 안된 안산 동산고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군산 중앙고에 대해서는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에 &l...
2019.07.26 14:03
일본으로 향하는 6호 태풍 '나리'…일요일께 도쿄 상륙
26일 오전 9시께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570㎞ 부근 바다에서 발생한 올해 6번째 태풍인 ‘나리’가 일본 본토를 향하고 있다. ‘나리’는 한국이 제출한 이름이다.기상청은 제11호 열대저압부가 현재 일본 도쿄 남쪽 약 1140km 해상에서 북북동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소형 태...
2019.07.26 13:57
경찰, 서초구청 압수수색… 잠원동 건물 붕괴 원인 수사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께부터 수사관 7명을 투입해 서초구청 건축과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면밀히 분석해 구청 측의...
2019.07.26 13:42
"가장 심각한 환경오염은 대기, 환경보호 실천 1위는 1회용품 줄이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올 여름 전국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2019 한국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자원봉사원 180명을 확정, 홈페이지(www.cleanbeach.co.kr)를 통해 발표했다.한국필립모리스㈜의 후원으로 올해 17회를 맞는 캠페인은 8월2~4일까지 인...
2019.07.26 13:19
18311
18312
18313
18314
18315
18316
18317
18318
18319
18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