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이혼 중 열애→결별' 황정음, 두 아들과 환한 미소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이 가려지는 모자를 눌러쓴 채 두 아들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
2024.09.08 15:17
전국 ‘추석 성묘’ 행렬에 도로 북새통…막바지 더위에 이중고
8일 전국의 추모시설에는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성묘객들로 도로는 곳곳에서 혼잡 양상을 띠었다. 뙤약볕에 벌초나 절을 올리는 데 가시지 않은 늦더위는 이중고였다. 제주에서는 공설묘지와 가족묘지에 벌초객 행렬이 이어졌다. 저마다 예초기와 낫 등을 들고 무성하게 자란 풀을 차근차근 베...
2024.09.08 15:13
‘교직에 회의’ 초등 교원 중도 퇴직률 5년새 최고
지난 해 초등학교 교원의 중도 퇴직률이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이 각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2019∼2023년) 초등 교원 중도 퇴직률 현'’을 보면 지난해 ‘국·공·사립 초등학교 교원 현원’ 대비 &...
2024.09.08 14:57
의협, 의대증원 “2026년까지 백지화, 2027년부터 논의” 주장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의협 관계자는 “상식적으로 의대 정원을 급하게 늘리는 것은 문제고 정말 의대 정원...
2024.09.08 14:42
[픽!영상] 시내 한복판서 8m 싱크홀 추락 '날벼락'…동네 상인과 난투극 '막장 10대들'
.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길 가던 女 8m 싱크홀로 추락, 시신도 못 찾아…당시 모습 보니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한복판에서 8m 깊이의 싱크홀에 여성 관광객이 추락한 가운데, 10여일이 넘도록 여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지 스...
2024.09.08 13:01
김포공항 일대 UAM 이착륙장 생긴다…2030년 준공 목표
서울 김포공항 일대에 이르면 2030년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과 복합 환승시설이 생긴다. 서울시는 9일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일대 35만000㎡가 김포공항 혁신지구로 지정돼 교통허브로 본격 개발된다고 8일 밝혔다. 혁신지구 지정으로 사업비를 투입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시는 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이...
2024.09.08 11:30
“성폭행 당했다” 무고女 벌금 700만원 합의금 3000만원
데이트 앱으로 만난 남자와 합의 성관계를 맺었지만 돌연 성폭행 당했다며 무고한 여성에게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피해자 남성에게 합의금 3000만원도 지급한 상태다. 부산지법 형사항소 3-2부(부장판사 이소연)는 공갈미수와 무고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2024.09.08 10:24
서울역~강남이 5만원…외인 대상 상습 바가지 택시 여전
업진살이 살살 녹듯 국격이 살살 녹아내리게 하는 외국인 대상 바가지 택시. 최근 상습적 바가지 행위로 택시 운전 자격 취소 처분이 내려진 택시 기사가 불복해 취소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서경민 판사는 개인택시 기사 A씨가 택시 운전 자격을 취소한 서울시장의...
2024.09.08 10:05
이래도 나온다고?…서울교육감 후보 물의 전력 백태
서울교육감 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과거 전력이 화제다. 정치판 뺨치는 ‘악인전’이 아니냐는 우스개가 나온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했거나 의향이 있는 인물은 15명에 이른다. 지난달 29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직위를 상실하면서 ‘무주...
2024.09.08 09:48
여성간 키스 담긴 광고 영상…4일 만에 중단조치 왜?
여성끼리, 남성끼리 입맞춤 하는 모습이 담긴 옥외 광고 영상이 강남 한복판에 등장했으나 4일 만에 중단됐다. 지난 달 26일 강남구 논현동 강남대로변 한 건물 외벽 전광판에 실렸던 해당 영상 광고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보기 싫다는 항의 민원이 구청해 빗발쳤다. 결국 옥외 광고를 관리하는 관할 구청인 강남구청이 지난...
2024.09.08 09:22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