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이재명, 오후 2시 선대위 해단식 참석…최고위선 지도부 사퇴 논의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2시 선거대책위 해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해단식을 연다. 이재명 후보도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 4시엔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송영길 대표가 거취...
2022.03.10 10:29
김기현 “韓, 오늘부터 원팀…통합·화합 새 시대 열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우리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약속드렸던 것처럼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통합과 화합’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한민...
2022.03.10 10:20
[국민의 선택, 윤석열] 민심은 ‘5년만의 정권교체’ 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2022년 대한민국 민심이 5년만의 정권교체를 택한 것이다. 검찰총장직을 자진 사퇴한지 1년만이며, 정치 입문과 동시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지 8개월만이다.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 출신 최초 대통령, 국회의원 0선 최초 대통령 등 굵직굵직한 ‘최초&rs...
2022.03.10 10:14
尹정부 출범 3주 뒤 6월 지방선거…여소야대 속 지방권력 재편 주목
윤석열 당선인은 국회의 절대적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 속에서 임기 초반 2년을 보내게 된다.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입법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협치’를 얼만큼 잘 해내느냐가 윤 당선인 임기 초 정국 운영의 키가 될 전망이다. ▶110석 국민의힘, 172석 거대야당 협조 절실...
2022.03.10 10:12
○○○에서 1위하면 청와대행, '족집게 민심' 이번엔 틀렸다
‘제주에서 1위하면 당선’이라는 공식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깨졌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지역 득표율은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17만3014표로 42.69%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52.59%(21만3130표)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차지했다. 그러나 최종 개표 결과 윤 당선인...
2022.03.10 10:09
장성민 "尹 48.56%, 무시할 수 없는 높은 지지율"
장성민 전 의원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율 48.56%를 놓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높은 지지율"이라고 평가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 후보의 당선을 유약(柔弱)한 지지기반으로 해석하고자 하는 관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지지 격차가 불과 0.73%밖에 안 된...
2022.03.10 10:06
‘충북 승자=대선 당선’ 이번에도 통했다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해 1987년 12월 치러진 제13대 대선 이후 이어져 온 ‘충북지역 승리가 당선’이라는 공식이 이번에도 이어졌다. 그동안 7차례 대선에서 지역의 표심과 당선자가 모두 일치했던 시·도는 충북을 포함해 경기, 제주, 인천 4곳이었다. 이들 4곳 가운데 20대 대선의 당선인을 맞춘 곳은 충...
2022.03.10 10:00
[윤석열 당선]尹 “의회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해 국민을 잘 모시겠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일성은 ‘협치’와 ‘통합’이었다. 윤 당선인은 “헌법정신과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통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도 했다. 윤 당선인이 1%포인트...
2022.03.10 10:00
국힘, ‘친윤체제’ 강화될 듯…이준석, 세대포위·호남공략 실패 입지 타격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국민의힘은 5년 만에 ‘탄핵정당’에서 ‘집권여당’으로 복귀했다. 필연적으로 국민의힘 내에서 ‘친윤(親尹)’ 인사들의 존재감 역시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친윤’ 인사들은 정치 입문 1년도 채 되지 않은 &l...
2022.03.10 09:52
“정치 끝내기엔 아직 젊다”던 李…‘초박빙 선전’ 발판 향후 행보 ‘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 본선에서 낙선의 분루를 삼켰다. 이 후보는 민주당 당사에서 사실상의 ‘승복’을 선언했다. 정권교체 여론이 50%를 넘은 상황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는 역대 최저표차로 석패했다. 형수 욕설 문제 및 부인의 ‘법카 유용’ 의혹 등이 불...
2022.03.10 09:46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