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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준석 모는 전기차 타고 평택 소방관 빈소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극한 대치 끝에 전격적으로 화해한 뒤 경기 평택에서 순직한 소방관 빈소로 함께 이동했다. 윤 후보는 이 대표가 직접 모는 차를 타고 평택으로 이동, 조문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와 극적으로 화해한 후 "오늘 후보님이 의총 직후 평택에 가시는 ...
2022.01.06 21:58
'이준석 사퇴결의안' 철회…윤석열 "모두 힘 합쳐 승리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 촉구 결의안이 철회됐다. 국민의힘은 6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의총장에서 그간 갈등 관계를 일시에 봉합하고 '원팀...
2022.01.06 20:53
이준석, 28분 무대본 연설 "승리하면 여한 없다…지면 '당 해체' 생각해달라"[종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저는 당 대표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여한이 없겠다. 하지만 승리하지 못하면 여한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신의 사퇴를 논의하고자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한분 한분 다 '선거에서 지면 당이 해체된다'는 그것만 생각해달...
2022.01.06 19:47
이준석 “본질은 젊은세대 돌아오는 것…파격 변화 필요”(종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지금 본질은 이준석의 사과와 반성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가 다시 우리당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단일화를 해도, 연대를 해도 그 전에 우리가 굳건한 주체로서 과거의 영광을 찾았을 때 해야 ...
2022.01.06 19:27
[속보]이준석 “대선 승리하면 여한 없다…‘지면 당 해체’ 각오로 승리만 생각해달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저는 당대표로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여한이 없겠다”며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여한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다 우리가 선거를 지면 당이 해체된다...
2022.01.06 18:12
[속보]이준석 “저도 바뀌어야 하면 따를 것…그전에 당 바뀌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며 “그리고 이준석이 바뀌어야 될 것이 있으면 말씀해달라. 다 따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전에 당이 바뀌어야 될 것이 있으면 바뀌자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혹시라도 후보에게 용감한 제언을...
2022.01.06 18:07
[속보]이준석 “의원들 명령하면 복귀…하지만 그 방식으론 젊은층 지지 못가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만약 의원총회에서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의견 모아서 이준석의 복귀를 명령하신다면 저는 지정해주신 어떤 직위에도 복귀하겠다”면서도 “하지만 그 방식으로는 절대 우리가 대선 승리를 위해서 확보해야 되는 젊은 층의 지지를 같이 가져...
2022.01.06 18:02
[속보]이준석 “연습문제라는 표현, 불편했다면 죄송”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연습문제라는 표현이 불편했다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전날 이 대표는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을 통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지하철 출근길 인사, 젠더‧게임 특별위원회 설치, 플랫폼노동 체험 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 세가지 제...
2022.01.06 17:52
[속보]이준석 “우리가 기댈 것, 젊은세대 자발적 참여문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저희는 여당에 비해 조직도 약하다”며 “이미 지방조직과 관변단체를 상당수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에 비해서 우리가 기댈 것이라고는 자발적인 젊은 세대의 참여문화”라고 말했다.
2022.01.06 17:48
[속보]이준석 “지금 10%p 이상 뒤져…많은 사람 책임감 가져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저희가 10%포인트 우위를 가지고 선거에 돌입했지만, 오늘의 현실을 보면 10%포인트 차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곳곳에서 경험하고 있다”며 “이것에 대해 많은 사람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헀다. 그러면서 “당장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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