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속보]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무공천
권영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8일 오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대구 중·남구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이 논란이 되자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전 의원의 ...
2022.01.28 12:15
이재명·윤석열 35% '동률'…안철수 15% [갤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5%로 동률...
2022.01.28 11:40
추미애, 윤석열 장모 무죄에…"정의를 팽개친 사법 반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장모 최모씨의 '불법 요양병원' 운영 혐의 무죄 판결에 대해 "'유검무죄 무검유죄'를 확인해 준 후안무치의 판결"이라며 분노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를 팽개친 사법 반란"이라는 제목의 글...
2022.01.28 11:20
차기 정권, 정부 조직개편 ‘10년치’ 한 번에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은 사실상 ‘10년치’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시작한 문재인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외 별다른 정부조직 개편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차기 대통령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정부조직개편안은 차기 정부가 구상하...
2022.01.28 11:16
李 ‘국회 바꾸자’ vs 尹 ‘靑 없애자’…‘설 밥상’에 올린 정치혁신
여야 유력 차기 대선 후보들의 정치혁신 경쟁이 설연휴를 앞두고 쏟아졌다. 설 밥상 정치 어젠다 선점이 여야 불문 최대 현안이었던 탓이다. 혁신 대상은 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개혁에 방점을 찍은 반면, 국민의힘은 청와대 혁신을 선택했다. 여기엔 각 후보의 출신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0선&rsqu...
2022.01.28 11:16
“양자토론, 기득권 ‘적대적 공생’ 고착…국민의 선택폭 확대가 국익에도 도움” [2022 킹!메이커-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저는 (지금이) 우리나라를 다시 살려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게 ‘왜 정치를 하시냐’고 여쭤보니 ‘나라를 살려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같은 꿈을 꾸는 일은 아름다운 일이잖아요.” 도가(道家) 철학자에서 정치인이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최진석...
2022.01.28 11:15
李-尹 지지율, 이대남·서울·중도가 ‘들었다 놨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대선 후보 지지율 1, 2위 싸움은 결국 성·세대별로는 이대남(20대 남성), 지역으로는 서울·수도권, 정치성향으로는 중도층이 좌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한달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의 선두경쟁이 이 후보 우위에서 양자간 접전, ...
2022.01.28 11:15
윤석열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8일 “디지털 지구(Digital Earth) 시대, 대한민국을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로 만들겠다”며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 5G·클라우드 등 고도화된 디지털 인프라 구축,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 등을 약속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축해...
2022.01.28 11:14
이재명 “성별 채용가산점 개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정책 공약을 통한 ‘공정’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이 후보만의 야성을 찾아야 한다는 내부 지적에 따른 행보로, 특히 국민제안을 통해 접수된 ‘과도한 성별 채용가산점’ 등에 대해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ld...
2022.01.28 11:13
김기현 “李, 까도까도 의혹뿐인 대선후보…하루속히 특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둘러싼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지금의 검·경으로는 이 후보의 의혹을 털끝도 못 건드린다”며 특검을 하루속히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검·경이) 정권에 혹시라도...
2022.01.28 11:04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