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온 가족 ‘등판’ 차별화 나선 安…지지율 반등 모멘텀 찾을까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딸 안설희 박사 등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온 가족이 본격적인 현장 유세에 나서며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지율 정체가 지속되자 반등 돌파구를 찾기 위해 여야 후보와 대비되는 최대 강점인 ‘가족 메리트’를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김 교...
2022.02.03 11:32
與 “무책임·안보불안·中혐오 조장” 野 “북한 미사일 위협에 적극 대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한 공방을 계속 이어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최소한 중거리 미사일 이상 종말단계(낙하) 시 요격하는 사드를 수도권에 배치하겠다...
2022.02.03 11:32
“尹은 왠지 찜찜” vs “李는 믿음이 좀…”
“고마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를 찍어야 할 것 같은데도…. 내가 쫌 깨운치는 않다.” 설 당일인 지난 1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 일대에서 일하고 있던 상인 이모(60대) 씨는 ‘누구를 찍을 생각인가’라는 물음에 거듭 “내는 잘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몇 차례 더 물...
2022.02.03 11:31
송영길 “李, 비등점 향해 가”…이준석 “尹, 상당한 우세”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여일 앞둔 상황에서 여야가 자평한 설민심 성적표가 엇갈리는 모양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비등점을 향해 가고 있다”라며 반등에 주목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호남에서의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윤석열 후보가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
2022.02.03 11:18
김동연 “성남 빈민촌 살았던 기억, 李와 같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의 연대 가능성이 설 이후 급부상했다. 양측이 설 연휴 마지막날 벌인 ‘양자토론’이 ‘연대 매개’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양측은 토론에서 감염병 지원·정치혁신 문제 등에 대해 상당부분 공감을 표했다. 야권에선 ‘김...
2022.02.03 11:18
이재명 ‘김혜경 의전 논란’ 직접 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부인 김혜경 씨의 ‘의전 논란’과 관련해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했다”라며 직접 사과했다. 전날 김 씨에 이어 이 후보까지 직접 나서 사과 입장을 발표한 것은 30여일 남짓 남은 대선 국면에서 빠른 사과를 통해 논란을 정면돌파...
2022.02.03 11:18
윤호중 “윤석열, 무식해서 용감하냐”… 사드 추가배치 ‘맹폭’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설 연휴 기간 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드 추가배치’를 언급한 것과 관련 ‘무식해서 용감한 것이냐’고 비난했다. 윤 원내대표는 윤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전술핵 배치’ 주장을 언급했던 것을 설명하며 ‘국민의 생명이 달려있는 사안&...
2022.02.03 11:04
김용민 "檢 남아있는 尹 측근들 여전히 정치…완전 퇴출시켜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검찰에 남아 있는 윤석열 후보의 측근들을 완전히 퇴출시켜야 검찰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검찰에 남아 있는 윤 후보의 측근들은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다른 글에서는 "대장동 관련...
2022.02.03 10:59
이준석 “안철수 지지율, 급반등 할 상황 없을 것…단일화 효과에 의구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10% 이상이 나올 경우 단일화를 고민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안 후보의 지지율이 갑자기 급반등할 상황이 올 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프로야구도 한 시즌을 치르...
2022.02.03 10:58
권영세 “공무원을 몸종 부리듯 갑질…‘김혜경 방지법’ 만들어야 한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무원 및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문진표 대리작성부터 대리처방, 음식 배달, 속옷 정리, 아들 심부름 등 공무원에게 몸종 부리듯 갑질을 했다니 ‘김혜경 방지법’이라도 나와야 할 것 같다”고...
2022.02.03 10:56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