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작년 서울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파르크한남' 80평대 120억원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용산구 '파르크한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은 120억원이다. 8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2021~2022년(1월 말) 서울 아파트 단지별 매매 실거래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3일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파르크한남...
2022.02.08 11:01
이재명 “상황 다르면 대책도 달라야…3차 접종자 24시 방역제한 완화 반드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3차 백신 접종자의 24시 방역제한 완화를 꼭 해야 할 것 같다”고 방역당국에 강력 촉구했다. 전날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이 국회에서 “3차 접종을 마친 분들의 경우에도 돌파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영업)시간 완화...
2022.02.08 10:53
尹 “단일화, 安과 내가 결정할 일” vs 安 “‘닥치고’ 정권교체 대신 ‘더 좋은’ 정권교체”
정치에 입문한 후 제1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기까지 ‘갈등 봉합’의 연속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번 대선 레이스의 마지막 ‘원팀’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윤 후보가 ‘톱다운’ 방식을 언급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주도권 사수에 나섰지만 최종 담판이 성사되기까지...
2022.02.08 10:51
尹 ‘성차별 없다’… 민주당 여성위 “대통령 자격 없어”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은 8일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고 발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대한민국의 성차별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는 불명예스러운 수치들을 직시하라”며 “국민께 사죄하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여성 현...
2022.02.08 10:50
안철수 “‘닥치고 정권교체’ 안돼…국민·경제 살릴 과학적 리더십 필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8일 “다음 정부에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십은 과학 방역을 통해 감염병을 물리치고 경제를 살리는 과학적 리더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방역 문제가 먹고 사는 경제 문제고, ...
2022.02.08 10:48
3·9 재보선 여야 대진표 ‘윤곽’…국민의힘, 서초갑 5파전 ‘불꽃’
내달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여야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열세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갑과 대구 중남구 공천자를 확정한데 이어 국민의힘 역시 지역별 공천 방침을 확정했다. 3.9 재보선은 대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는 낮지만 5석이나 걸...
2022.02.08 10:48
강병원 “尹-安 단일화 불가능… 李-安은 제2의 DJP연합”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신 강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는 ‘제2의 DJP연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8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rsq...
2022.02.08 10:36
李 ‘준비된 대통령’ 尹 ‘정권교체 적임자’ …2차 TV토론, 이번엔 ‘한방’ 있을까
여야 대선후보 4인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두번째 TV토론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첫 토론회 이후 8일만에 재대결이 성사됐다. 여야 후보들은 이번 TV토론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강점을 부각시켜 점수를 쌓을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탐색전을 통해 몸을 푼 후보들은 향후 토론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여...
2022.02.08 10:35
與 “윤석열 처가 보유 부동산 규모 ‘미니 신도시급’…대부분이 차명 의혹”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처가가 소유한 부동산 19만평을 두고 “대다수가 차명 보유 의혹을 받고 있다”라며 검증 공세에 나섰다. “일가 소유 토지만 합해도 미니 신도시 규모”라고 지적한 민주당은 “윤 후보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 공약이 처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닌지 ...
2022.02.08 10:31
與 “성남FC 후원은 모범사례… 세금대신 영업한 것”
성남시가 운영하는 축구단 성남FC의 기업 후원금 방식의 운영이 ‘지방자치 행정의 모범’이라는 여권 인사의 주장이 나왔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구단의 경우 수익이 부족할 경우 지자체가 대신 비용을 보전해주게 되는데, 이럴 경우 시민들의 세금이 결국 구단 운영비에 들어가게 되는 구조인데 인센티브 활성화...
2022.02.08 10:13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