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안민석 "이재명·안철수 단일화 많은 이야기들 오갔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단일화 관련해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는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지난 한달 동안 일이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특보단장인 안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
2022.02.09 11:54
[현장에서] ‘RE100’ 논란, 무식함과 당당함
대략 3~4년전부터 한국 재계의 최대 화두는 ‘이에스지(ESG·환경·사회·지배구조)’다. 굳이 따져보면 오늘의 ESG는 1990년대 말 경영학계의 화두였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신버전쯤 된다. 기업의 목적은 돈벌이인데, 더 오래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선 기업이 사회적 책임까지 져야...
2022.02.09 11:43
친문·호남품기-安 러브콜-중도확장…李, 3장의 반전카드
지지율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반전 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후보측은 최근 판세 분석에서 지지율이 ‘박빙열세’라는 판단을 내리고 뒤집기 전략에 착수했다. 지지성향 상으론 집토끼를 다진 뒤, 원외 인사들과의 회동으로 중도를 포섭하며, 안철수 국민...
2022.02.09 11:38
이낙연 “3월 9일 반드시 승리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한 첫 선대위 회의에서 “현재의 위기 국면들을 슬기롭게, 역량 있게 잘 돌파해줄 거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도 많다”면서도 “국...
2022.02.09 11:38
이재명 "中불법조업 어선 격침" 이준석 "갑자기? 사드는 눈치보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중국의 불법 조업 어선을 격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는 중국 눈치를 본다고 배치하면 안 되는데 중국 민간 어선은 격침하겠다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9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2022.02.09 11:38
불거진 반중정서, 대선판 끌어들이기엔 ‘경계령’
정경 분리는 현대 국제관계에서 중요한 외교의 원칙이 돼 왔다. ‘자유 무역’을 근간으로 하는 국가간 교역에 정치 논리가 개입되면 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 역시 정치와 철저히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올림픽 정신이다. 민족·국가간 배타적 이익 추구 경쟁이 ‘인류 화합의 대제...
2022.02.09 11:32
민주당 “윤석열, 배우자는 언론보복·본인은 정치보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집권할 경우 ‘적폐청산 수사는 당연히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것이냐’고 더불어민주당 측이 반발했다. 민주당 측은 윤 후보의 배우자가 ‘가만두지 않겠다’, ‘언론보복’을 언급한 것을 연결시키며 “부부가 공포...
2022.02.09 11:27
이문열 “尹 지지…安, ‘제2의 이인제’ 되지 말라”
이문열(사진) 작가가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작가가 이번 대선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이 작가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향해선 “(보수야권)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제2의 이인제(15대 대선...
2022.02.09 11:22
‘호남 지지받는 보수대통령’ 목표…‘윤석열차’ 호남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정책홍보용 무궁화호 열차인 이른바 ‘윤석열차’가 오는 12일 호남으로 향한다. 이에 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호남’의 상징 이낙연 전 당대표에게 선거대책위원회 지휘봉을 맡겼다. 전통적인 여당 텃밭이었던 호남에서 이탈표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여야 모...
2022.02.09 11:22
지지율 주춤·전방위 단일화 압박에도…‘완주’ 외치는 安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한 야권 단일화 압박 수위가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연일 완주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치적 명분·실리의 부재, 국민의힘과의 ‘자리 나누기’로 비춰질 수 있다는 부담요인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당 안팎에서 안 후보를 둘...
2022.02.09 11:22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