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李-尹 ‘상대 전통 지지층 교란’ 표심 확장
대권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사회 각계 주요 인사들과 단체들의 ‘지지선언’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상대당 지지층에서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려는 각 후보 진영의 경쟁이 치열하다. 11일 헤럴드경제가 조사한 여야 후보 지지선언 분석 결과 여야 대선후보 2인의 초박빙 판세 속에서 기존 진보·보수...
2022.02.11 11:41
文 사과 요구에 尹 ‘사실상 거부’ 李 ‘내가 文 지킬 후보’
대선을 코앞에 두고 현직 대통령과 제1야당 유력 대선 후보가 정면충돌하는 초유의 사태가 ‘격화일로’다.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이 분노와 함께 요구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사과’인데, 입장은 첨예하게 갈린다. 청와대는 “사과하면 끝날 일”이라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사과할...
2022.02.11 11:41
이낙연, 윤석열 겨냥 "민주주의 부정하는 언동…난폭한 검찰주의"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을 겨냥해 "한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성취를 야당 대선 후보가 부정하는 언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서 "문재인...
2022.02.11 11:40
이준석 “연금개혁, 기본소득 결부 필요…기초·국민통합 방법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연금개혁 문제를 놓고 “기본소득 관점과 결부해 개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어느 시점에선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통합하는 식의 방법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야 대선 후보 4명은 최근 TV 토론회 중 큰 틀에서 연금개혁 필요성에 합의했...
2022.02.11 11:39
‘지지도’ 李 36%-尹 37%…‘비호감도’ 李 62%-尹 61%[갤럽]
차기대선 가상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이어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윤 후보는 37%, 이 후보는...
2022.02.11 11:29
尹 “토익·한국사 등 공인성적 인정기간 5년까지 연장” 2030 공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공무원시험 수험생,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토익·토플을 포함한 외국어와 한국사능력시험 등 공인성적의 인정기간을 연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른일곱 번째 ‘석열씨의 심쿵약속’으로 통상 2년의 공인성적 인정기간을 최장 5년까지 연장하고...
2022.02.11 11:27
이준석 “尹·安, ‘야합없는 단일화’면 마다할 필요 없다”
이준석(캐리커처)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지도자 간 야합 없는 합의에 따른 단일화라면 마다할 필요도,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다”고 했다. 그간 두 사람 사이 단일화를 부정적으로 평한 이 대표가 이에 보다 열린 태도를 취하면서, 동시에...
2022.02.11 11:25
‘핀셋 공약’ 약발…李-40대·경기 vs 尹-20대·서울 우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전(前) 정권 적폐 수사’ 발언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요구’가 정국에 새로운 ‘폭풍’을 몰고 왔지만, 지금까지의 대선 판세는 보수-진보의 ‘거대 담론’보다는 성·연령·지역 등 세분화된 지지층을 조준한 ‘미시 정책&rs...
2022.02.11 11:25
박빙 대선…‘安 단일화’의 3가지 조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정체에도 여야의 구애 경쟁은 날이 갈수록 뜨겁다. 1위 후보가 뒤바뀌는 혼전 양상이 지속되자 양당 모두 안 후보와의 연대를 통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대선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현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단일화가 성사되기 위해선 여...
2022.02.11 11:24
김종인 "'윤석열 콘텐츠' 만든 것 다 찢었다…尹, 벌써 달라졌다"
김종인 국민의힘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경선하는 과정과 후보가 된 후 벌써 좀 사람이 달라졌다"고 우회 저격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0일 늦은 오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에)당선되면 그 순간부터 가족이나 친구를 잃어버려야 국민과 국가에 봉사할 수 있다"...
2022.02.11 11:22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