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김기현 "與, 찔끔 지원하는 '짝퉁 추경'…이재명이 행동하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정부여당을 향해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문제를 놓고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왜 찔끔찔끔 지원하는 짝퉁 지원 추경안을 처리하자는 것인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2022.02.14 10:39
北 “윤석열 사드 추가 배치 공약 비난 고조”…사드 경계심 표출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추가 배치 공약에 대해 남측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남조선에서 윤석열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고조’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측 언론을 ...
2022.02.14 10:36
尹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설악 오색케이블카 빨리 추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고삐를 조여 일대에 스위스 융프라우 같은 운송 시스템을 구축, 강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강원도의 발전과 번영을 ...
2022.02.14 10:25
與 “안철수, 완주 가능성 높다…사실상 단일화 차단”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낮다고 전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 조건으로 내건 ‘서울시장 방식’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측이 받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낮다는 것이 판단 배경이다. 민주당은 안 후보측에 ‘통합정...
2022.02.14 10:23
권영세 “安 제안 우려…통 큰 단일화 필요” ‘여론조사’ 선긋기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여론조사 국민경선’ 방식에 대해 “단일화 방식에 있어서는 안 후보님 제안에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통 큰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재차 안 후보를 압박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오...
2022.02.14 10:21
李 ‘김포’·尹 ‘쭉뻗’…말 한마디, 사진 한 장에 뒤집힌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여야 후보가 말 한마디, 사진 한 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양당은 오차범위 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민심을 흔들 수 있는 후보자의 언행에 신속하게 대응해 확산을 차단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22.02.14 10:02
김병민 "'安일화'만 외친 안철수, 입장 바꿔 '단일화' 일방 통보"
김병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이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국민경선 단일화' 제안을 놓고 "일방적인 입장 전달이라 아쉬움도 크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그동안 단일화는 없고 '안일화'만 있다고 누차 강조한 안 후보가 입장을 바꿔 압도적...
2022.02.14 09:59
尹측, ‘안철수 고사 작전’에 무게…“시간은 우리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분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고사 작전’을 펼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테이블에 먼저 앉은 안 후보와 마주하지 않은 채 자진 투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측은 “지지율로 볼 때 윤 후보는 상승세, 안 후보는 하락세에 타고 있다”며 &ldqu...
2022.02.14 09:58
김재원 “국민경선, 순위 조작해 금메달 뺏어가는 동계올림픽 모습”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여론조사 국민경선’ 방식에 대해 “순위조작에 의해 금메달을 뺏어가는 동계올림픽 모습처럼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보...
2022.02.14 09:52
우상호 “安 단일화 제안…사실상 ‘단일화 차단’ 선언처럼 느껴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놓고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평가 절하했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공동정부’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 본부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
2022.02.14 09:03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