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국민의힘 “김혜경 선거운동, 국민에 대한 모욕”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활동을 재개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강전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씨는 경기도청 사무관 배모 씨와 7급 공무원 공익신고자 A씨를 불법의전 공...
2022.02.15 11:55
安 “가족도 도덕적인 지도자…청년문제 해결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5일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에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 정치인들의 ‘퍼주기 정책’을 막아서 청년 자살률을 줄이고 우리나라 출생률을 높이는 것이 제 정치 목표”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2022.02.15 11:48
尹 “국민동행 ‘광화문시대’ 열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유세 출정식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 시대’를 마무리하고, 국민과 동행하는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정부조직법과 대통령비서실 직제(대통령령) 개정을 통한 ‘청와대 해체’ 뜻을 재...
2022.02.15 11:48
沈 “대한민국 역사적 퇴행 막을 사람, 심상정 유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진보의 심장’ 호남을 찾아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을 사람은 저 심상정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시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대선 출정식을 갖고 “대선이 이대로 치러진다면 시민의 삶은 더 나빠지고...
2022.02.15 11:46
李 “실용정치로 제4기 민주정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첫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으로 부산을 찾았다. “부산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낳은 곳”이라고 강조한 이 후보는 “부산을 세계적 도시와 경쟁하는 새로운 도시로 만들겠다”라며 “4기 민주정부를 이어가 부산의 부흥을 다시 이끌어내겠다&...
2022.02.15 11:44
李 “유능한 경제 대통령”…국힘 “일머리 없는 무능 후보”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해 “스스로를 일 잘하는 유능한 후보라고 자찬하지만 실상은 일머리 없는 무능한 후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변인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가 선거운동 첫 유세에서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자 경제를 살리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2022.02.15 11:37
꼬리무는 변수…확진자 많은 ‘2030’ 투표 누구에 유리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가 내달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별도의 현장 투표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 연령대 중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2030세대의 투표율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전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사전투표일과 대선 당일 확진·격리자 투표소를 오후 6시부...
2022.02.15 11:32
檢의 대결…李 ‘검찰 더 개혁’ vs 尹 ‘검찰 더 강하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 권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사법개혁 공약을 내걸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검찰제국 NO”라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정면으로 맞붙었다. 앞서 윤 후보의 ‘전(前) 정권 적폐수사’ 발언과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요구’에 이어 이&mi...
2022.02.15 11:32
李 “수능 킬러문제 금지” 尹 “주기적 학력평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교육공약은 차이점과 유사점이 동시에 드러난다. 경쟁이나 평가에 대한 철학은 진보·보수정당이 각각 교육을 바라보는 전통적 시각이 상당부분 반영돼있고, 입시 불공정 문제 해결에는 한목소리를 낸 모습이다. ▶李 ‘공교육 책임 강화’ VS ...
2022.02.15 11:31
尹-安 단일화, 선거 공보물 제출도 ‘변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양측이 단일화 방식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선거 공보물 제출 마감일이 단일화의 또다른 데드라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이번 주말 두 후보가 직접 나서 전격 회동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각 캠프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공보...
2022.02.15 11:3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