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與 “이재명 게이트, 입구 의미”…野 “황당 궤변, 자숙하고 공부하길”
국민의힘은 22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녹취록에 언급된 ‘이재명 게이트’의 게이트가 입구에서 지킨다는 의미의 게이트라 주장한 것을 놓고 “초등학생 영어수준도 안되는 귀를 의심할 만한 발언을 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
2022.02.22 11:35
박주민 “윤석열 토론 태도 굉장히 오만하고 무례…표정 안 좋더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열린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법정 대통령 후보 TV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토론 태도에 대해 “굉장히 오만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왔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측에서 “이재명 후보가 동문서답식 ...
2022.02.22 11:32
조원진 “민주·국힘 오만…몸 부서져도 ‘쓰레기 정치’ 막을 것”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제기되는 온갖 의혹은 일반 국민의 도덕성에도 한참 못 미치는 형편 없는 수준"이라고 맹폭했다. 조 후보는 지난 21일 충북 청주 사창사거리 앞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최악의 대선 후보를 선출한 민주당...
2022.02.22 11:31
李, 韓 기축통화국 가능성?…쉽지 않은 관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첫 법정 TV 토론 경제분야에서 각 당 후보들이 주요 정책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기축통화국 가능성’ 발언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디지털 경제’ 정책이 공방이 대상이 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특별회계&...
2022.02.22 11:23
“변별력 없고 네거티브만…李는 ‘인파이팅’, 尹은 ‘아웃복싱’”
여야 대선후보 4인의 첫 법정토론은 ‘네거티브 난타전’으로 요약된다. 토론의 주제는 ‘경제’였지만, 정작 깊이 있는 경제정책 관련 논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양강’ 후보들은 대장동 의혹, 부인 리스크 등 상대의 허점과 의혹을 파고드는데 집중했다. 법정토론은 처음...
2022.02.22 11:22
국힘 원팀 최후 퍼즐?…‘朴의 딜레마’에 빠진 尹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수위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보수 총결집’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칫하면 중도층 중심의 표 이탈도 부를 수 있다. 당 안에선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박 전 대통령과 대선...
2022.02.22 11:21
‘고개 절레절레’ 흔든 安…尹과 보수·중도 경쟁
단일화 결렬을 공식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한 ‘공세 모드’로 태세를 전환했다. 완주 의사를 표명하고 있지만 지지율이 6%대까지 하락한 상황에 윤 후보와 각을 세워 야권 주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보수 표심을 얻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후보 단...
2022.02.22 11:21
“安, 정권교체 대의에 동참할 것”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간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박빙 구도 속에서 승리 가능성을 1%라도 더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명분으로 안 후보 마음 돌리기에 나선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외연확장에...
2022.02.22 11:20
“安의 ‘새정치’, 정치교체 소신 일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서는 “특정 후보를 염두에 두는 것은 아니지만, 협력 가능한 모든 진영과 함께 하겠다”라며 연합정부에 대한 의지를 거듭 언급했다. 전날 TV토론에서도 안 후보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던 이 후보는 “민주당은 거대 의석을 갖고 있어 정...
2022.02.22 11:19
권은희 “단일화? 결렬은 결렬…논의도, 진행 가능성도 없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2일 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논의도 없고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없다”고 못 박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단일화 결렬을 공식 선언한 뒤 국민의힘 측에서 ‘투표 직전까지도 가능하다’며 단일화 불씨를 살리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2022.02.22 11:1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