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김건희 여사, 재외문화원장 등 만나 “韓문화 매력 알리기 위해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5일 재외문화원장 및 문화홍보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해외 최전선에서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해외의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를 환대하고 한국의 드라마, 음악, 음식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갖는 것...
2023.03.15 20:20
尹대통령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 죽느냐 사느냐 문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의 육성은 중장기 계획을 갖고 꾸준하게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글로벌 경쟁상황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며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2023.03.15 17:53
尹, 방일 하루 앞두고 한일관계 원로 오찬…“협력확대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관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오는 16일 윤 대통령의 방일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홍구 전(前) 총리,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최상용 前 주일대사, 라종일 前 주일대사, 유명...
2023.03.15 16:52
대통령실 “‘주 69시간’ 숫자에 매달린 측면…모든 가능성 검토” [종합]
대통령실은 15일 근로시간 유연화 제도 개선과 관련해 ‘주 최대 69시간 근무’라는 숫자에 매달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여론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MZ세대 근로자와 노동약자들의 여론을 청취한 후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3.03.15 16:39
경제수석 “韓日 재무·통상·과학기술 등 장관급 경제 협력채널 조속히 복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은 “정부는 그간 중단된 양국 간 재무, 통상, 과학기술 등 경제 분야의 장관급 협력채널을 조속히 복원하고 주요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논의하고 합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5일...
2023.03.15 16:31
[속보] 대통령실 “잃어버린 경제효과 20조…한일 경제분야 장관급 채널 복원”
[속보] 대통령실 “잃어버린 경제효과 20조…한일 경제분야 장관급 채널 복원”
2023.03.15 15:51
[속보] 대통령실 “日 수출규제 해제, 정상회담 전 윤곽 잡힐 듯”
[속보] 대통령실 “日 수출규제 해제, 정상회담 전 윤곽 잡힐 듯”
2023.03.15 15:49
尹대통령 “한일 간 경제협력, 글로벌 공급망 강화에 기여”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이 일본과 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일본 방문을 하루 앞둔 15일 공개된 블룸버그, AP통신, AFP통신, 로이터통신, 교도통신 등과의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간의 강력한 경제 협력은 글로벌 공급망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
2023.03.15 15:05
“감세·인프라 지원·규제해소 정책 총동원” [국가안보 6대산업 육성전략 발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첨단기업들은 15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조세 감면, 인프라 지원, 규제 해소를 비롯한 경쟁국에 밀리지 않는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첨단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등에 대한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첨단산업은...
2023.03.15 13:01
대통령실 “한일 정상, 공동선언 없이 기자회견만…尹 정부서 피고기업 구상권 청구 없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후, 정상 간 공동선언 대신 공동기자회견만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15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한일 정상 간의 공동 선언은 나오지 않는다”며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그때 양 정...
2023.03.15 11:51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