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대통령실, ‘尹 방미 차질’ 우려에 “조태용, 현지서 잘 준비…美부담 없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로 조태용 주미대사를 낙점했다. 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빠른 인사라는 평가다. 그러나 당장 내달 말 한미 정상회담, 오는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 주요 외교일정을 줄줄이 앞두고 안보실장과 주미대사가 동시에 교체된 터라...
2023.03.30 10:31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다”
대통령실은 30일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국내 유입 여...
2023.03.30 10:18
블랙핑크 보고누락? 내부갈등?…尹 ‘외교안보 사령탑’ 전격 경질, 왜 [용산실록]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대통령실 안팎이 뒤숭숭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시점의 ‘외교안보 수장’ 교체란 점에서 사실상 ‘경질’이란 해석이 유력하다. 30일 대통령실 안팎에 따르면, 전날 김 전 실장의 사퇴에는 최근 윤 대통령의 방미...
2023.03.30 10:12
尹대통령 “시스템 왜곡하는 부패, 민주주의 위협·자유 억압”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지역회의 환영사에서 “부패는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회의에서 “공동체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는 것이 바로 부패&...
2023.03.30 10:09
[속보] 尹대통령 “韓, 인태지역 국가에 향후 3년간 1억불 규모 개발협력 사업 추진”
尹대통령 “韓, 인태지역 국가에 향후 3년간 1억불 규모 개발협력 사업 추진”
2023.03.30 09:19
[속보] 尹대통령 “부패, 민주주의 위협하고 자유를 억압”
尹대통령 “부패, 민주주의 위협하고 자유를 억압”
2023.03.30 09:17
새 주미대사에 조현동 외교1차관 내정…곧 아그레망 요청
공석이 된 주미대사 후임에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에 조태용 주미대사가 임명된 데 따른 연쇄 인사다. 30일 외교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조 차관을 주미대사로 내정하고 조만간 미국 행정부에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사전 동의)을 요청할 계획이다. 다만 아...
2023.03.30 08:58
[재산공개] 조성명 강남구청장 ‘532억’ 전체 1위…이종호, ‘148억’ 국무위원 1위
이번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인 2037명 중 재산 총액 1위는 약 532억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소속 조성명 강남구청장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에 게재한 ‘2023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 구청장은 지난 신고 대비 4억7900만원이 증가한 532억5556만원을 신고했다. 조 구청...
2023.03.30 00:01
대통령실 재산 1위는 ‘444억’ 이원모…김은혜 ‘264억’ 2위[재산공개]
윤석열 대통령을 제외한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의 평균 재산이 45억6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444억원을 신고한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대통령실 재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에 게재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2023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2023.03.30 00:01
민주주의 위협 요소로 ‘가짜뉴스’ 지목한 尹…‘자유·연대·협력’ 강조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늘날 국제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 국가들 간 더욱 강력한 연대와 협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코스타리카, 네덜란드, 잠비아와 공동주최한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
2023.03.29 20:19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