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속보] HD현대중공업, 카타르와 LNG 운반선 17척 건조 계약 “39억 달러 규모”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HD현대중공업이 카타르 에너지와 39억 달러 규모의 LNG 운반선 17척 건조 계약을 25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도하 프레스센터에서 “단일 계약으로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대 규모”라며 “HD현대중공업 차원에서는 반년치 일감을 확보...
2023.10.25 18:21
[속보] 한-카타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한국과 카타르가 내년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아미리 디완 궁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의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기존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
2023.10.25 18:21
‘기마·낙타부대 호위’ 尹 공식환영식…타밈 카타르 국왕 영접
카타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도하의 카타르 왕궁인 '아미리 디완'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연합][헤럴드경제(도하)=최은지 기자]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아미리 디완 궁에서 열...
2023.10.25 18:20
대통령실 “사우디, 정상 배우자 국빈 초청·공식일정 포함 이례적”
대통령실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정상 배우자를 함께 국빈으로 초청하고, 공식환영식 등 일정에 동행하게 한 것은 의전 관례상으로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초청국의 배려와 예우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도하 프레스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윤석열 대통령...
2023.10.25 17:52
대통령실 “尹-빈살만 ‘40초 악수’에 지난해 40분 독대·40조 MOU 떠올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작별하면서 40초간 악수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당시) 40분 독대, 40조 MOU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5일(현지시간) 도하 프레스센터에서 “작년에 대통령의 관저 이사 이후에 첫 ...
2023.10.25 16:24
스마트팜·LNG·방산 협력...윤대통령, 카타르서도 세일즈맨
카타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중동 2.0’ 도약을 위한 경제 외교를 이어갔다. ▶관련기사 4면 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도하 국제원예박람회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 ‘스마트팜’ 홍보에 나선 후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
2023.10.25 11:22
‘중동 빅3’ 외교 공들인 尹...‘포스트 오일’ 선점 속도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정부의 대(對)중동 외교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기존의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넘어 방위산업, 탈탄소 기반의 첨단산업, 문화콘텐츠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역내 안보 현안에도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등 공고한 신뢰관계를 구축했다는...
2023.10.25 11:18
尹, 사우디 출국 직전까지 세일즈 총력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일정 마지막까지 ‘1호 영업사원’으로서 대한민국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사막의 다보스포럼’을 표방하는 ‘제7차 미래 투자 이니셔티...
2023.10.25 11:17
尹 운전기사 된 빈살만 “다음에 오면 현대 전기차 타자”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의 숙소인 영빈관에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칼리드 빈 살만 국방장관이 연이어 방문했다. 사우디 실권자와 2인자가 직접 숙소를 찾은 데 이어, 모하메드 왕세자와는 윤 대통령의 운전사를 자처해 양 정상은 38분간 단독 환담을 하며 예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영빈관을 찾...
2023.10.25 11:17
尹대통령이 ‘중동 빅3’ 외교 공들이는 까닭은?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정부의 대(對)중동 외교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기존의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넘어 방위산업, 탈탄소 기반의 첨단산업, 문화콘텐츠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데 이어, 역내 안보 현안에도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 등 공고한 신뢰관계를 구축했다는...
2023.10.25 10:14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