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尹, 연금개혁 직접 챙긴다…대통령실 “현안 외면 않겠다는 뜻”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4대개혁 및 저출생 등 핵심과제를 이른바 국정브리핑을 통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에도 중요 사안을 직접 알리는 것은 물론 대통령실과 각 부처에 정책 홍보의 필요성을 누차 피력해왔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는 각 부처 뒤에 숨는 대신 직접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2024.08.23 06:43
尹, 올림픽 선수단 격려…안세영 앞 “낡은 관행 과감히 혁신”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만나 “젊은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마음껏 훈련하며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낡은 관행을 과감히 혁신해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尹 “양궁 10연패, 전무후무한 역사…여러분 있어 행복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2024.08.22 19:12
국방부, UFS 계기 ‘가짜뉴스’ 첫 회의…“허위정보 대응 디딤돌”
국방부는 북한의 침략에 대비한 방어적 성격의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가짜뉴스 대응을 위해 최초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방부는 UFS 연습 기간 ‘민·관·군이 하나가 된 총력 안보태세’ 구현을 위해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과 군사적 복합도발 등 위...
2024.08.22 17:31
대통령실, 금리동결에 "내수 진작 측면에선 아쉬움 있어"
대통령실은 2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하자 "내수 진작 측면에서 보면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금리 결정은 금통위의 고유 권한"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또 “다음 주 중으로 추석 명절 성수품 공급 등 민생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진작 대책을 마...
2024.08.22 14:56
대통령실 “공법단체 추가? 결정된 바 없다” 광복회 논란엔 선그어
대통령실이 독립 분야 등 보훈 공법단체 추가 지정 추진에 대해 “결정된바 없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그간 여러 단체들로부터 공법단체를 추가해야한다는 요구가 있어 국가보훈부 차원에서 내용을 살펴보는 상황이었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국가보훈부 또한 “법 개정사항인만큼 대통령 지시만으로...
2024.08.22 09:54
尹, 현직 첫 지작사 찾아 “北에 ‘침략=정권 종말’ 인식 시켜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미 장병들을 만나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며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연습 3일 차인 21일...
2024.08.21 18:15
날씨가 뒤흔드는 물가…대통령실, ‘기후위기 종합대책’ 고민 [용산실록]
대통령실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 대책을 고민 중이다. 기록적인 폭염·폭우로 각 부처 차원에서 산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큰 틀에서 중장기 대책도 병행돼야한다는 판단이다. 특히 기후 위기가 물가에 직격탄을 주는만큼 대통령실은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은 올 겨울 기후 변화...
2024.08.21 15:23
퇴임 앞둔 日기시다 방한·방미 추진…한미일 협력 성과 과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퇴임을 한 달여 앞둔 내달 초 방한을 추진하고 있다. 광복절 전후로 불거진 친일 논란과 강제노동의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등 국내 여론이 민감한 상황에서 기시다 총리의 방한 카드에는 양국의 복잡한 정치적 셈법이 작용한다. 우리 정부는 한일 정상 간 친분을 과시하...
2024.08.21 10:17
대통령실 “외국인력활용, 생산가능인구 확충 옵션 될 수 있어”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은 21일 “생산가능인구를 확충하는 방안으로 외국인 인력 활용이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유 수석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외국인력 확충과 관련해 “해외에서도 (외국인력 확충) 경쟁이 있다”...
2024.08.21 09:58
대통령실 “정권퇴진운동? 대답할 가치 없어…진료면허, 現 전공의 대상 아냐” [용산실록]
정부의 ‘진료 면허’ 도입 검토 소식에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특정 시점을 목표로 도입할 경우 가장 영향을 받는 건 현재 의대생들이 될 것”이라며 “의료계 반발로 해야할 것을 하지 못하면 의료개혁은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간호법 추진 중단을 요구하...
2024.08.21 09:1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