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김정은, 헤어지기 전 문재인 대통령과 포옹…"고맙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 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53분간 단독 회담을 한 뒤 나와 군사분계선 앞에서 한·미 정상과 헤어졌다.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위원장...
2019.07.02 06:08
"남북미 판문점 회동 靑 윤건영 막후 역할…북·미 측과 조율"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성사에 윤건영 국정상황실장이 막후 역할을 했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윤 실장은 첫날인 트럼프 대통령 방한 첫날인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하고 북측...
2019.07.01 15:56
'판문점 회동' 의전 도맡은 현송월…김여정, 멀리서 일행과 관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비무장지대(DMZ)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깜짝 상봉을,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남북미 세 정상이 '세기의 만남'을 가질 때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겸 노동당 부부장이 의전 역할을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남북, 북미 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의 밀착 수행으...
2019.07.01 08:17
박지원 '적중' 강효상 '실언'…남북미 '세기의 만남' 예언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즉석 만남 제안으로 시작된 남·북·미 세 정상의 판문점 상봉이 있기 전까지 많은 정치권 인사들은 다양한 관측을 내놨다. 이들 중 예언이 적중한 사람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고 예상이 빗나간 이로는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꼽힌다.박 의원은 한미 정상회담이 일정으로 잡혀 ...
2019.07.01 08:16
"우산은 우리의 선택"…靑, 일본 '한국 홀대론' 일축
청와대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27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비 내리는 날씨 속에 우산을 쓴 채 공군 1호기를 걸어 내려온 것을 두고 제기된 '한국 홀대론'을 부인했다.청와대는 이날 "공항 도착 시 개방형 트랩을 설치한 것은 사진취재 편의 등을 고려한 우리 측의 선택"...
2019.06.28 08:24
조국 법무부 장관 검토…윤석열과 사법개혁 투톱 체제?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달 말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장관에 기용하기 위해 사전 검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라인을 갖춰지면 검경 수사권 조정, 공수처 설치 등 사법개혁에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복수의 정부·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
2019.06.26 08:09
1401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