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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국정 쇄신”…대통령실 “안보실 제외 수석급 이상 모두 사의 표명” 참패 후폭풍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 참모진들도 총선 결과를 책임지고 외교안보실을 제외한 전체 비서실장, 정책실장 등을 포함한 전체 수석들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
2024.04.11 11:02
[속보]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수석급 이상 사의 표명...국무총리도 사의
[속보]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수석급 이상 사의 표명...국무총리도 사의
2024.04.11 10:59
[속보] 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속보] 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2024.04.11 10:56
[속보] 尹 “총선에서의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韓총리 사의
-대통령 비서실장·정책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사의 표명 -한덕수 국무총리, 尹대통령에 사의 표명
2024.04.11 10:53
巨野, 대통령 탄핵·헌법 개정 빼고 다 가능…대통령·의회 권력 격돌 불가피 [4·10 총선]
국민의 선택은 ‘정부 지원’이 아닌 ‘정권 심판’이었다. 다만 민심은 야당에는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실어주되, 여당에는 개헌저지선을 부여하는 절묘한 균형감각을 발휘했다. 의석수만을 기준으로 할 때 4년 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지난 2년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임...
2024.04.11 10:16
용산 출신 8명 여의도 입성…절반만 살아돌아왔다 [4·10 총선]
4 ·10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8명이 금배지를 다는데 성공했다. 경선 통과부터 난항을 겪던 대통령실 출신 지역구 후보들의 최종 생존율은 50%다. 친윤 현역들이 대부분 생환한 것과도 대조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실 참모 출신 후보 중에서는 이...
2024.04.11 08:00
尹, 임기내내 '여소야대' 첫 대통령…국정운영 ‘험로’ [4·10 총선]
4·10 총선이 범야권 압승으로 끝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3년간의 국정운영도 험로를 걷게 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성적표’ 성격이 짙었던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의 민심은 ‘정권심판론’에 손을 들었다. 윤 대통령이 추진하려던 개혁에도 제동이 걸린 것은 물론 총선 패배...
2024.04.11 07:52
용산 참모도 희비 갈려…강승규·주진우 우세, 김은혜 등 고전 [지상파3사 출구조사]
4 ·10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들의 여의도 입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통령실 참모 중에서는 14명이 공천을 받는데 성공한 바 있다. 출구조사 결과 ‘정권심판론’에 국민들이 힘을 실어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도 출구조사 결과 고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발표된 방송3사(KBS&...
2024.04.10 20:55
여야 격전지 ‘낙동강벨트’…민주당 6곳·국힘 4곳 우세 [지상파3사 출구조사]
수도권에 이은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 여야 격전지가 몰려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후 KBS·MBC·SBS의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 이른바 부울경 지역에서는 총 4...
2024.04.10 20:16
총선 승부처 경기도서도 민주당 압승 전망 [지상파3사 출구조사]
10일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승부처 중 한곳으로 꼽히는 경기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승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후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지역 선거구 60곳 중 대부분에서 민주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예측 의석수로는 민주당 ...
2024.04.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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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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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