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PKㆍTK 안방 물갈이 화살 당긴 새누리당...반발ㆍ탈당 막기 안간힘
새누리당이 안방 물갈이에 화살을 당겼다. 텃밭인 대구ㆍ경북과 부산ㆍ영남에서 현역의원 절반을 잘라내는 파격적인 공천을 실행에 옮겼다. 당 지도부는 최종 명단 발표 전부터 탈락자들의 이탈과 반발을 무마하는데 애쓰는 모습이다.5일 새누리당은 수도권 및 부산 등 13개의 추가 전략공천지역과 100여 곳의 경선지역을 확...
2012.03.05 10:03
은행도 울고갈 6% 금리 ‘강달프펀드’ 떴다
4.11총선에서 사천시ㆍ남해군ㆍ하동군의 통합진보당 대표로 나서는 강기갑 예비후보가 선거비용 모금 펀드 개설에 나섰다. 4일 강기갑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강선본’)는 “이번 총선 법정선거비용 중 1억7000만 원을 국민투자금으로 채우고, 돈봉투 없는 투명한 선거를 만들고자 펀드 개설에 나섰다”고 그 취지를...
2012.03.04 08:57
반사이익 못얻은 새누리
경북 여론조사 조작의혹낙천자 무소속 출마 전망경남 친이계 학살설 등발표전부터 후폭풍 고심민주통합당이 불법선거인단 모집과 정체성을 찾지 못한 공천으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새누리당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한 채 본격적인 공천결과 발표를 코앞에 두고 벌써부터 ‘후폭풍’ 우려로 고심하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
2012.03.02 11:34
새누리당 공천 시작 전부터 몸살 ‘시름 시름’
민주통합당이 불법선거인단 모집과 정체성을 찾지 못한 공천으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새누리당이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본격적인 공천 결과 발표를 코 앞에 두고 벌써부터 ‘후폭풍’ 우려에 고심하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는 ‘여론조사 결과 조작 의혹’이 흘러나오고, 탈락이 예상되는 몇몇 인사들은 무소속 출마도 불...
2012.03.02 10:41
여야 당찬 2030들 ‘새바람’ 일으킬까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서 뛰겠다.”정치권에서 성난 ‘2030 세대’의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야심차게 청년들을 비례대표 당선권에 배치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일부 청년 정치인들이 청년비례가 아닌 지역구로 출사표를 던져, ‘제2의 김영삼, 김상현’ 이 나올지 주목된다. 두 거물 정치인 모두 20대에 지역구로 출마...
2012.02.29 14:44
김종인 사퇴 시사 폭탄발언…지도부도 비대위도 ‘침묵’
비대위 해산·동반 사퇴등극단 상황엔 부정적 전망이재오 의원 공천으로 촉발된 김종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의 사퇴 시사 발언에, 당 지도부가 고민에 빠졌다. 당명까지 바꾸며 박차를 가했던 쇄신 작업이 자칫 빛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부분의 당직자들이 말을 극도로 아끼는 모습이다.이상돈 위원은 29일 헤...
2012.02.29 11:36
<포토뉴스> “새누리엔 공천 갈등 없습니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은 29일 오전 당 공천과 관련한 비대위와의 갈등설을 일축하며 공천위 회의가 열리는 당사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 rosedale@heraldm.com
2012.02.29 11:34
모바일 파문 확산…등뒤서 미소짓는 새누리
민주 경선 자중지란 양상수도권등 바람몰이 급제동與, 부작용 부채질 전력투구야권연대 차질 가능성 더해“총선 해볼만하다” 기대감도민주당의 모바일 경선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특정 지역의 문제로 한정지으려던 민주당 지도부가, 경기ㆍ수도권 예비후보들의 잇단 폭로와 비방전에 타격을 받으며 ‘지도부 책임...
2012.02.29 11:33
김종인 “박근혜 태도 굉장히 모호”
이재오 의원의 공천을 계기로 새누리당 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고의결기구인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적 쇄신 의지를 직접 비판, 전날 1차 공천자를 강행 처리한 공천심사위원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관련기사 4면김종인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28일 이재오 ...
2012.02.28 11:43
與野 ‘의원 300석’ 증원엔 손발 척척…일반약 슈퍼판매등 민생법안은 외면
법사위 ‘저녁’먹고 온다더니정족수 미달로 결국 산회천신만고 끝에 보건복지위를 통과했던 ‘일반약 슈퍼 판매’가 또다시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다. 저녁식사를 핑계로 벌어진 국회 법사위의 고의적인 태업 앞에, 진통제 한 알 사기 위해 약국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국민들의 불편은 고려대상조차 안 됐다.모처럼...
2012.02.28 11:32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