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2.25조 쏟아부은 아라뱃길...혈세 1조 더 들여도 경제성은 낙제점
애물단지가 된 경인 아라뱃길에 앞으로도 유지비용만으로 1조 원의 혈세가 더 투입해야 하고, 그래도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의 잘못된 판단이 이미 써버린 2조2500억 원의 건설비와 1조 원의 유지관리비를 더한, 3조2500억 원짜리 무용지물을 만든 셈이다.9일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2회계년도 재정사업 성과...
2013.07.09 09:18
NLL연관기록 최소 수백만건…일일이 보는 것만도 ‘하세월’
굳게 잠겼던 국가기록원의 문을 열었지만, 노무현정부의 서해북방한계선(NLL) 입장을 파악하기 위한 여야의 논쟁은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워낙 방대한 자료인 데다, 어떤 방식으로 공개할지가 여의치 않고, 이번 공개로 논란을 끝낼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여야는 7일 ‘NLL’ ‘북방한계선’ ‘남북정...
2013.07.08 11:22
NLL관련기록 100만건 예상... 열람은 합의했는데 언제 다 보나~
굳게 잠겼던 국가기록원의 문을 열었지만, 노무현 정부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입장을 파악하기 위한 여야의 논쟁은 또다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워낙 방대한 자료인데다, 어떤 방식으로 공개할 지가 여의치 않고, 이번 공개로 논란을 끝낼 수 있을 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방대한 문건 언제 다 보나=여야는 7일 ‘N...
2013.07.08 10:20
비 등 軍간부 환갑잔치서 노래…연예사병 사적행사 동원 의혹
연예사병들이 홍보지원단 간부의 사적인 행사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 간부들은 이 대가로 연예사병들의 군기 문란 행위를 방조해줬다는 것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5일 “연예사병들을 홍보지원단 간부들이 사적으로 활용하고, 주고받는 일종의 거래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통제...
2013.07.05 11:07
국회 "타우러스·글로벌호크 도입 재검토 필요"
북한의 핵과 군사 시설을 정밀 감시ㆍ타격하기 위한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타우러스(TAURUS)’와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 ‘글로벌 호크’ 도입 사업이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군이 예산의 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
2013.07.05 09:24
국회 "타우러스·글로벌호크 도입 재검토 필요"
북한의 핵과 군사 시설을 정밀 감시ㆍ타격하기 위한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타우러스(TAURUS)’와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 ‘글로벌 호크’ 도입 사업이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예산정책처는 5일 ‘2012 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분석’에서 “앞으로 진행될 협상 내용에 따라 총사...
2013.07.05 09:18
연예사병 비 세븐, 군 간부 잔치서 노래 불렀다
연예사병들이 홍보지원단 간부의 사적인 행사에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 간부들은 이 댓가로 연예사병들의 군기 문란 행위를 방조해줬다는 것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5일 “연예사병들을 홍보지원단 간부들이 사적으로 활용하고, 주고받는 일종의 거래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통제...
2013.07.05 09:04
(상보)버진아일랜드와 조세정보교환협정, 2년째 ‘감감무소식’
대표적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조세정보교환협정이 외교부의 ‘늑장’과 기획재정부의 ‘느긋함’으로 늦어지고 있다. 외교부가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주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의 조세정보교환협정(이하 ‘조세협정’)은 2011년 5월 24일 가서명 이후 2년 동안 국내절차...
2013.07.04 17:32
버진아일랜드 패이퍼컴퍼니, 우리 정부 늦장에 못 잡았다?
대표적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조세정보교환협정이 외교부의 ‘늑장’과 기획재정부의 ‘느긋함’으로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가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박주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의 조세정보교환협정(이하 ‘조세협정’)은 2011년 5월 24일 가서명 이후...
2013.07.04 17:29
입법지원은‘찔끔’…직원들에겐‘펑펑’…제배만 불린 국회
국회가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는 ‘찔끔’, 내부 직원들에게는 ‘펑펑’ 쓴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배정된 예산 가운데 의정활동 지원비는 남기고, 내부비용은 예산을 초과해 지출했기 때문이다.4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분석한 지난해 국회 결산 보고서를 보면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모두 91억6700만원을 의정지원 명목으로...
2013.07.04 11:27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