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실종 대화록, 전문가들 “관리 체계 다르다” - “이해할 수 없다"제각각
실종 논란 한 가운데 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놓고 국내 기록물 관리 전문가들도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 기록물 관리 체계를 이해못한 무지의 소치라는 비판부터, 고의적인 파기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18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검색 과정의 오류 가능성을 ...
2013.07.18 10:25
친박이 못 읽은 ‘경제’ 朴心, 김무성이 대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현 정부의 경제팀에 일침을 가했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국론을 모아야 할 경제 부처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정치권에서는 이날 김 의원의 발언을 놓고, 최근 국면 전환을 바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마음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했다.김 의원은 17일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일부 외...
2013.07.17 14:21
姜국회의장 “내년부터 개헌 공론화”
강창희 국회의장이 제헌절을 맞아 개헌을 제안했다. 내년 초부터 2015년 말까지라는 구체적인 일정까지 제시했다. 강 의장은 17일 제헌절 경축사에서 “내년 초부터 개헌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해서, 19대 국회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옳다”며 “이번에도 말로만 그친다면 개헌의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적절한...
2013.07.17 11:39
“제헌절은 왜 빨간 날이 아니에요?”…국회가 ‘찬밥’ 취급 받으니…
국민들, 휴일 아닌 것에만 주목국경일 지정된 의미는 무관심존경받는 정치인 부족한 현실헌법마저도 가치 인정 못받아“제헌절을 무시하나. 나름 국경일인데.”65돌 제헌절인 17일, 출근길에 만난 동료들이 흔히 나눈 대화다. 인터넷 게시판에도 아침 일찍 글을 올린 네티즌마다 “왜 제헌절만 빨간 날이 아니냐. 헌법을 무...
2013.07.17 11:32
이재오 “감사원장, 국정원장 자진 사퇴해야”...“청와대도 말 아껴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양건 감사원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장과 감사원장에 대한 사퇴요구가 공개적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청와대에 대한 불만도 쏟아냈다. 최근 4대강 감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친이계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해석이다.5선의 이재오 의원은...
2013.07.17 10:12
강창희 국회의장 “개헌 19대 국회에서 마무리해야”
강창희 국회의장이 제헌절을 맞아 개헌을 제안했다. 내년 초부터 2015년 말까지라는 구체적인 일정까지 제시했다. 강 의장은 17일 제헌절 경축사에서 “내년 초부터 개헌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해서, 19대 국회에서 마무리 짓는 것이 옳다”며 “이번에도 말로만 그친다면 개헌의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적절한...
2013.07.17 10:01
대화록 열람 의원들 ‘셀프 입단속’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및 관련 자료 목록을 본 여야 의원들은 16일 대부분 침묵을 지켰다.우윤근 민주당 의원은 “목록만 본 것이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며 열람 및 공개의 결과에 대해 속단을 경계했다. 같은 당 박민수 의원은 “여러 가지 자료가 많이 있었다”며 “주로 정상...
2013.07.16 11:02
국가기록원 NLL문서 본 여야 의원들 ‘자크채워’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및 관련 자료 목록을 본 여야 의원들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성인 키높이 만한 금고를 채우고도 남을 분량의 문서도 모자라, 추가 문서까지 요구했지만, 해 묵은 서해북방한계선(NLL) 논란이 이것으로 끝날 지에 대해서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다.16일 열람을 마친 의원들은 ...
2013.07.16 10:11
“예산 0.2%도 못내나”... 새누리, 박원순 향해 십자포화
새누리당 지도부가 무상모육 예산 논란과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재정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서울시가 정부 탓을 하며 무상보육 포기 운운하는 것이 정치 공세라는 지적이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박 시장이 추가 소요 보육비 전액에 대해 국고 지원을 요청하면서 서울시 자체 추가 예산...
2013.07.16 10:10
침묵하는 ‘근혜키즈’…너무튀는 ‘명숙키즈’
존재감 상실‘ 박근혜 키즈들’교수·관료 등 전문가 출신 포진보수적 지방출신·정치경험 전무친박 장악 지도부아래선 무기력친노의 대모‘ 한명숙 키즈들’당 위기때마다 親盧입장만 대변비노가 당권잡으면 ‘탈계파 선언’“특정계파 행동대 역할” 비판도한쪽은 너무 조용하다. 다른 한쪽은 너무 앞서 나간다. 저주와 분...
2013.07.15 11:03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