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새누리당 탈당’ 김용태 “대통령 자진 사퇴하든 안 하든 국회는 탄핵해야”
김용태 무소속 의원<사진>이 1일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의결과 대통령의 자진 사퇴는 엄연히 다르다”며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든 안 하든 국회는 헌법이 부여한 의무를 헌법 절차에 따라 행해야 한다”고 탄핵 소추안 의결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 있다.김 의...
2016.12.01 11:52
정병국 “대통령 퇴진 일정 여야 합의되면 불확실한 탄핵 굳이 추진할 이유 없어”
비박계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일 “여야 3당이 합의를 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을 정하고 그것을 따르겠다고 하면, 우리가 굳이 불확실한 탄핵을 추진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이 참여하는 새누리당 비상시국위원회는 박 대통령이 내년 4월 말 퇴진 시점을 밝히지 않으면 오는 9일 탄핵...
2016.12.01 10:01
‘퇴진 발언’에 예산안 처리 스톱…법인세 합의 물건너가나
3당 정책위의장 세법개정 협상 무산합의안 2일 본회의 상정 사실상 불가능정부 원안·야당 수정안 표대결 가능성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발표로 국회 예산 시계가 사실상 일시정지 됐다. 치열한 쟁점인 누리과정 예산과 법인세ㆍ소득세 개정안 등을 두고 여야정이 교착 상태에 빠...
2016.11.30 11:20
‘대통령 퇴진 선언’에 예산 시계도 일시정지…법정시한 내 처리 ‘불투명’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박 대통령의 3차 담화 발표로 국회 예산 시계가 사실상 일시정지 됐다. 치열한 쟁점인 누리과정 예산과 법인세ㆍ소득세 개정안 등을 두고 여야정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내달 2일 법정시한 내 예산안 처리가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온다. 여야 합의안 도출이 사실상 물 건너가...
2016.11.30 10:21
누리과정 ‘절충안’ 중앙정부 수용이 관건…법인세는 與·野·政 ‘막판 빅딜’에 좌우
내년도 예산안 처리…걸림돌은다음달 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행선을 달려온 여야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누리과정 예산 정부 부담 확대, 법인세 현행 수준 유지’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하지만 내달 초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
2016.11.29 11:27
내년 예산안 여야 막판 ‘빅딜’…누리과정 예산 편성ㆍ법인세 유지 가닥 잡나
다음달 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행선을 달려온 여야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제안한 ‘누리과정 예산 정부 부담 확대, 법인세 현행 수준 유지’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하지만 내달 초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처리와 국회의장 예산부...
2016.11.29 10:21
정세균 “내년도 예산안 여야 원만한 합의 기대…안 되면 헌법 따라야”
정세균 국회의장<사진>이 24일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내년도 예산을 법정 시한인 12월 2일에 처리하자”며 “세 정당이 협의해 예산안과이 원만히 합의되길 진심으로 기대하지만, 이뤄지지 않으면 헌법이나 법률, 관행을 통해야 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세 의장이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다.정 의장은 이날...
2016.11.24 12:02
김무성 “安과 연대가능…潘도 경선 임해야”
친박·친문 제외한 新보수연대 가능성 밝혀“권력 나누면 문제 해결” 분권형 개헌도 피력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4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연대에 대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박(친박근혜)ㆍ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를 제외한 나머지 어느 세력과도 손잡을 수 있고 같...
2016.11.24 11:39
김무성 “안철수와 연대 가능…친박ㆍ친문 제외 모여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4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연대에 대해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박(친박근혜)ㆍ친문(친문재인) 패권주의를 제외한 나머지 어느 세력과도 손잡을 수 있고 같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문을 열어뒀다. 김 전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보수 재탄생 밀...
2016.11.24 08:02
국회 ‘탄핵+총리’ 한자리서 끝장토론?
콘클라베·필리버스터 방식 거론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 마련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넘어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자는 의견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여야 중진 의원들이 21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대통령 퇴진, 거국내각 총리 논의를 위한 본회의ㆍ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정 의장은 국회 관행...
2016.11.22 1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