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불법 통치자금, 당연히 과세해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노태우 비자금’ 등 불법 정치자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세무당국 재조사 및 과세 가능성이 제기됐다. 불법으로 조성된 통치자금에 대해 과세해 국고로 환수해야 하는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
2024.07.17 09:44
원희룡 “한동훈, 댓글팀 사실이면 김경수처럼 징역2년 실형”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7일 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의혹을 재차 언급하며 “‘한동훈 특검법’은 (사안이) 지난 일이지만 댓글팀의 경우 새로운 것이 밝혀지고 사실관계가 사실이라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처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원...
2024.07.17 09:29
다시 고개든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여야, 내달 논의 ‘물꼬’ [이런정치]
오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정치권에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추가 유예’ 불씨가 다시 지펴졌다. 두 차례 연기 끝에 내년 1월1일부터 250만원을 넘는 가상자산 투자소득에 20%(지방세 포함 22%) 세율로 세금을 매기는 소득세법 시행을 놓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시기상조&r...
2024.07.17 09:29
‘김건희 검찰조사 여전히 필요하냐’ 묻자 한동훈 “평등정신 따라야”·나경원 “원칙대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는 반환지시를 했지만 행정관이 깜박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모두 김 여사에 대한 검찰조사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동훈 후보는 17일 오전 당대표 후보 라디오토론회에서 “어떤 진술이 나...
2024.07.17 09:09
‘씽씽’·‘나다르크’ 등 與 당권주자들, 스스로 붙인 별칭은?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17일 CBS라디오 토론회에서 각자 스스로의 별칭을 밝혔다. 우선 한동훈 후보는 ‘국민의힘동훈’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밋밋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며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끝까지 여기서 할 거라는 약속을 드리려고 이거를 달았다”고 말했...
2024.07.17 08:48
박홍근 “축협은 돌고 돌아 홍명보, 尹은 돌고 돌아 한덕수·이상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달 단행될 개각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유임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총선 참패 후 민의를 받들어 국정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한 윤 대통령의 다짐은 새빨간 거짓말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ld...
2024.07.17 07:22
원희룡 “윤석열 정부 특검 받아야 하냐”vs한동훈 “숨길 것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6일 야권에서 ‘한동훈 특검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사법적으로 처벌을 앞둔, 수감을 앞둔 사람의 개인적인 한풀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진행된 TV토론회에서 ...
2024.07.16 23:23
與 “내년 시행 가상자산 과세, 시기상조”…‘추가 유예’ 드라이브
국민의힘이 내년 1월1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의 추가 유예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시행 시점을 2028년 1월1일로 ‘3년 유예’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이어, 조세 저항을 우려하는 의원실 주최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도 힘을 실었다. 추경호 국민의힘...
2024.07.16 17:31
野, 대통령비서실장·검찰총장 ‘탄핵 청문회’ 증인 추가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원석 검찰총장 등 6명을 추가 채택했다. 법사위는 16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더불어민주...
2024.07.16 16:18
[속보] 법사위, 이원석 검찰총장 26일 ‘尹 탄핵 청문회’ 증인 채택
법사위, 이원석 검찰총장 26일 ‘尹 탄핵 청문회’ 증인 채택
2024.07.16 15:26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