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與 연금개혁특위 “野, 연금 정쟁 활용할 계획만”…모수개혁안 재검토 시사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탓을 멈추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여야정협의체 구성 및 국회 상설연금특위 출범 동참을 촉구했다. 특히 21대 국회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계기로 마련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 모수개혁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시사...
2024.07.17 15:15
우원식 “野, 방송4법 강행 중단을…與,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멈춰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여야에 “방송법을 둘러싼 극심한 대립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 합리적 공영방송을 설계해보자”고 제안했다. 방송정상화를 주장하며 이른바 ‘방송4법’ 입법을 추진하는 야당을 향해선 “입법 강행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고, 정부·여당에는 “공영방송...
2024.07.17 15:12
민주 임광현 ‘월급쟁이 소확행법’ 발의…“유리지갑 불공평 개선”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여름휴가 지원법’과 ‘연말정산 가족 혜택법’ 등 ‘월급쟁이 소확행 시리즈 기획법안’을 발표했다. 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 살림살이가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부자 감세로 재정 여건이 최악이다. 그...
2024.07.17 14:45
한동훈, 나경원 겨냥 ‘청탁 폭로’에…조국 “둘 다 수사 대상”[이런정치]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가 경쟁자인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부적절한 청탁’을 했다고 폭로했다. 나 후보가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시절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후 법무장관이던 자신(한 후보)에게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한 후보의 폭로가 공개되...
2024.07.17 14:19
野 “규제 완화로 스타트업 M&A 활성화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17일 스타트업 기업의 M&A(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선 정부 차원의 M&A 관련 규제 개선 필요성과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인수 재원 확대, 세액공제 관련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 등 제언이 나왔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국회 연구모임 ‘유니콘팜&rsqu...
2024.07.17 13:46
신평 “한동훈 당선, 국민의힘 분당 피할 수 없다…정계개편 방아쇠”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했던 신평 변호사는 17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가 당선이 되면 분당은 거의 피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것이 정계개편의 방아쇠가 될 가능성이 높다&r...
2024.07.17 10:32
‘더 격해진’ 與 당권 경쟁…元·羅 “여론조작·당무개입”-韓 “말장난, 몰상식” [이런정치]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사이의 공방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17일 CBS라디오에서 열린 ‘4차 당대표 후보 토론’에서 여론조작 의혹과 당무개입 논란 등에 초점을 맞춰 한동훈 후보를 몰아세웠다. 이 과정에서 한 후보는 두 후보를 향해 감정섞인 반응을...
2024.07.17 10:21
제헌절에 ‘국민’ 강조한 이재명 “주권재민 원칙 바로 세울 것”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헌절인 17일 “국민과 함께 다시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국민이 곧 국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헌법 1조 2항인 ‘대한민국...
2024.07.17 10:14
제헌절에도 ‘네 탓’…추경호 “거야 입법 횡포”-박찬대 “與 의회민주주의 훼손”[이런정치]
제헌절인 17일 여야는 서로를 향한 공방을 멈추지 않았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의 입법 횡포와 독주로 우리 헌법 정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국정의 무한책임을 져야할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
2024.07.17 10:00
장예찬 “한동훈, 유독 내게만 우물쭈물…정면으로 들어와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상대로 ‘여론조성팀 의혹’ 관련 도발을 이어갔다. 장 전 최고위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말 빙빙 돌리지 말고 자신 있으면 정면으로 들어오시라”며 한 후보를 겨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법무부 댓글팀 고소로 물타기가 되...
2024.07.17 09:53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