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인요한 “‘거물’ 한동훈도 경선, 그게 룰…다 끝나고 尹에 직접 설명했으면” [인터뷰]
“거물. 신선한 사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이같이 표현했다. ‘잠룡’으로 떠오른 한 장관이지만 4호 혁신안(전략공천 원천 배제) 예외 대상은 아니었다. 인 위원장은 “한 장관에게 (경선이) 뭐가 힘드냐. 한 장관이 경선을 치르는 데 애로사항이 있냐”고...
2023.11.21 08:51
이준석 “하태경, 이준석, 한동훈, 동지가 될 수도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0일 ‘총선 차출론’이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 ““당에 개혁적으로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메시지를 보여준다면 하태경, 이준석, 한동훈이 동지가 되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하태경 국민의힘 의...
2023.11.20 16:46
‘BTS급 정치아이돌’ 한동훈 전략공천은? 與 ‘4호 혁신안’ 신경전[이런정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전략공천 배제’ 혁신안을 두고 당 지도부와 혁신위 간 신경전이 재점화하고 있다. 혁신위가 친윤계 중진 불출마·험지 출마 권고에 이어 대통령실 발(發) 출마자 ‘낙하산 공천 금지’ 카드까지 꺼내든 것을 당 지도부는 ‘압박’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
2023.11.20 10:19
尹지지율 35.6%로 소폭 상승…대전·세종·충청 무당층 9.5%P↑[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하면서 4주 연속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11월 3주 차 주간 집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6%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0.9%포인트(P) 오른 수치다...
2023.11.20 09:25
초유의 정부 전산망 마비…與 “근본 대책 마련”-野 “뒷북 사과, 책임 추궁”
민원서비스 마비 사태를 불렀던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 문제가 사흘만인 19일 시스템이 모두 복구되며 사실상 마무리됐다. 여야는 이번 사태가 초유의 일이라는데 공감하면서도 정부의 대응을 놓고 분명한 시각차를 보였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정부의 신속한 대응체계 가동을 평가하면서 재발방...
2023.11.20 09:13
‘이준석·조국’ 신당 창당 가시화…중도층 3분의 1이 무당층, 표심은? [數싸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과 범야권을 가리지 않고 ‘신당 창당설’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중도층 유권자 3분의 1가량을 차지한 무당층의 표심이 향후 실제 생기게 된 신당의 명운을 좌우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1월 3주 차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5%, ...
2023.11.20 09:10
장예찬, ‘野 청년 비하 현수막’에 “운동권 꼰대들 거들먹”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년세대를 겨냥해 공개한 새 현수막이 오히려 청년세대를 비하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이에 대해 “586 운동권의 선민사상을 버리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청년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지난 18...
2023.11.20 07:28
중도층 셋 중 한 명은 무당층…‘우후죽순’ 신당 창당 배경[數싸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과 범야권을 가리지 않고 ‘신당 창당설’이 떠오르는 가운데, 중도층 유권자 3분의 1가량을 차지한 무당층의 표심이 향후 실제 생기게 된 신당의 명운을 좌우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1월 3주 차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더...
2023.11.19 07:11
與 혁신위도, 지도부도 “용산 전략공천 없다”…당정관계 재정립은 어디로[이런정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4호 혁신안으로 ‘전략공천 전면 배제’를 제시했다. 용산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한 지역구에 전략공천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당내에선 혁신위와 지도부 모두 ‘당정관계 재정립’이라는 핵심 과제 주변만 빙빙 돌며...
2023.11.18 08:10
[속보]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내년 1월 26일 선고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내년 1월 26일 선고
2023.11.17 20:43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