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민주·한국,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으로 합의…동양대 총장은 제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명단에 합의했다. 따라서 6일의 청문회도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과 한국당 측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증인 합의를 위한 회동을 갖고 11명 증인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한국당이...
2019.09.05 11:48
진보-보수 극한대결이 부른 ‘조국 찬반여론’…조국이라 쓰고 文대통령이라 읽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논란이 거세지면서 국민여론도 진영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조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자처하면서 이런 결집 양상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야 진영 전면전이 전개되면서 조 후보자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보는 ‘운명공동체’ 현상이 일어났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국면 초...
2019.09.05 11:29
‘조국 태풍’ 약해졌나…文 대통령 지지율 47.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회복했다. 2주째 완만한 상승세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에도 지지율을 방어하는 모양새다.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7.8%, 부정평가는 48.3%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3%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1.9%포...
2019.09.05 11:28
나경원, 청탁 전화 제보 더 있다...복수 여권 관계자 압박 의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후보자의 딸 표창장 관련 복수의 여권 인사들이 동양대 총장에게 압박 전화를 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5일 “(전화를 한)여권 핵심인사가 한분이 아니라는 제보를 받고 있다”며 “수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ldqu...
2019.09.05 10:58
유시민, 조국 후보자 딸 표창장 의혹 관련 전화 “사실확인 위해…, 제안은 안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의혹과 관련,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했다고 밝혔다.유 이사장은 5일 언론들과 통화를 통해 “최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제 기억엔 어제(4일) 점심 때 쯤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 내용과 관련해서는 “제안을 드린 적...
2019.09.05 10:43
청문회 코앞서 터진 ‘민주당 의원, 동양대총장 압력’ 의혹…한국당 “검찰 고발하겠다”
여야 합의의 ‘조국 청문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표창장 문제에 대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부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불법행위를 마다 않는다며 여당과 조 후보자에 ...
2019.09.05 10:33
‘조국 태풍’ 조금 벗어났나…文대통령 지지율 40% 후반 회복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회복했다. 2주째 완만한 상승세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에도 지지율을 방어하는 모양새다.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7.8%, 부정평가는 48.3%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3%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1.9%포...
2019.09.05 09:31
‘청문회 없는 장관 임명’ 압박감이 부른 2차 조국 청문회 합의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6일 열린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열기로 했던 여야 합의가 증인채택 문제로 무산된 지 4일이 지나 열리는 청문회다.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오후 조 후보자에 대한 이같은...
2019.09.04 15:35
[1보] 여야, 조국 인사청문회 6일 개최 합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는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개최하는데 4일 합의했다.choijh@heraldcorp.com
2019.09.04 14:59
[세상속으로-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야당의 합종연횡
세력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합치고 나누는 것을 합종연횡이라고 한다. 합종은 작은 국가들끼리 연대해 큰 국가에 대항해야 한다는 방법론이고, 연횡은 그렇게 연대한 작은 국가들을 세세하게 분열시켜 힘을 약화시키는 책략이다. 결국 지키려는 자와 넘어서려는 자들의 기본적인 전략에 대한 이야기이다.정부와 여당의 최근...
2019.09.04 11:11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