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與 “한국당, 국회로 돌아오라…의원정수 확대 안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장외집회를 이어가면서 민생이 망가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서는 ‘의원정수 확대는 없다’는 원론을 고수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길거리 선동정치를 그만두고 ...
2019.11.04 10:15
‘총선 명분’으로 책임론 회피하는 이해찬·황교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총선 준비를 이유로 책임론을 회피하는 모양새다. 두 정당 대표는 각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국면 때의 대책 부족, 인재영입 상황에서의 실책 등을 이유로 당내 불만에 부딪쳤으나, ‘총선 전엔 믿어달라’는 취지로 맞섰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
2019.11.04 08:32
오는 11일 조세소위 첫 가동…여야, 경제 활력 제고 법안의 ‘디테일’ 논쟁 팽팽
국회가 오는 11일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가동해 정부가 제출한 세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올해는 대기업 투자세액공제, 가업상속공제제도 등 경제 활력 제고 법안의 '디테일'을 놓고 여야가 맞붙을 전망이다. 특히 세법 개정안 내용 가운데 제로페이 소득공제 확대를 비롯한...
2019.11.03 08:40
한국당 김정재 “대통령 닮아가나”…노영민 비서실장 “함부로 말하지 마라”
국회 운영위원회의 1일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설전을 벌였다.한국당 김정재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노 실장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을 비서실장이 막을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 책임지고 물러날 의향이 없느냐"고 ...
2019.11.01 20:23
자유한국당 인재난맥에 지지율 쇼크 ‘二重苦’
[헤럴드경제]자유한국당이 ‘조국 정국’ 일단락 후 탄력받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인재 영입이 꼬이고 여당과의 지지율 격차까지 커지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새 인재 못 찾고 기존 인재까지 탈당=‘1호 인재’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영입 보류 논란이 일었고, 윤봉길 의사 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2019.11.01 19:24
박경미 “조국엔 검사 수십명…나경원은 감감무소식”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관련 의혹 청원을 언급하면서 관련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박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야당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 요청이 있었다. '부모찬스' 등 불공정행태에 대해 국민이 ...
2019.11.01 18:09
계엄령 의혹…노영민 “핵심 인사 조현천 송환, 계속 노력할 것”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계엄령 문건 의혹 관련 핵심 인사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송환문제에 대해 “(송환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노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관련 사안을) 안일하게 보고 있지 않고, 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이같...
2019.11.01 15:37
‘조국 탈출’한 文대통령, 지지율 상승세…부정평가 40%대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 부정률이 3%포인트 하락해 추석 이후 처음으로 50%대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로 인한 지지율 하락세를 어느정도 극복한 것으로 해석됐다.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4%였다. 반면, 부정률은 3%포인트 ...
2019.11.01 11:28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비중 확대에 “수능이 정말 공정?”…與일각 회의론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비중 확대 방침에 전교조 등 진보 교육단체는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회의론과 반대가 나오고 있다. 정시비중이 상향되면 오히려 계층 간 불균형이 심해질 것이란 지적이다. 정시상향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면서 속도가 붙은 교육제도 개혁 방안 중 하나다.한 민주당 의원은 1일 통화에서 &l...
2019.11.01 11:28
조국 때문에 갈라진 여론…노영민 “책임감 느낀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논란으로 시작된 각종 집회에 대해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근 광장에서 나온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아주 엄중하게 들었다”고 했다.노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midd...
2019.11.01 11:02
2721
2722
2723
2724
2725
2726
2727
2728
2729
2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