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북 리뷰> 돈에 관한 생각
사람들은 가끔 ‘세상엔 돈으로 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 강변하고 싶어한다. 허나 우리 모두는 안다. 이말의 진짜 의미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세상엔 그만큼 차고 넘친다는 의미라는 것을. 말하자면 ‘자본주의(資本主義)’ 아닌가. 자본주의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돈이 곧 근본’이란 의미다. 이런 세태 앞에 ‘...
2013.01.07 14:20
선거땐 99% 모시다…당선땐 99% 위에 군림 ‘악순환’
이익단체에 휘둘리는 국회몰려드는 브로커에…票아쉬운 의원 ‘쪽지예산’으로 보답?제밥그릇만 챙기는 의원들결식아동 식비 고작 100원 올리고 의정지원비는 2.7% 인상읽기만 하는‘ 앵무새 의원’국감장선 호통·생색내기 급급…질의서 잘읽기만 해도 다행국회의원은 대한민국 1% 특권층이다. 99%의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
2013.01.07 11:45
‘이한구 키드’ 강석훈·안종범의 합류…경제 민주화보다 성장 방점
취임 첫해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최우선 과제는 ‘안정과 성장’으로 초점이 모여질 전망이다. 성장을 통한 세수 확대를 기반으로 복지 확대를 도모하고,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어 대외 경제위기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제 체질을 마련한다는 순서다. 재...
2013.01.07 11:36
박기춘 “극보수 이념인사까지.. 국민 이기려해선 안돼”
‘허니문은 없다’며 새누리당에 대한 강도높은 비판 공세를 예고한 민주통합당이 윤창중 인수위 수석 대변인 등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를 두고 7일에도 맹공을 이어나갔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밀봉인사에 이어 극보수 이념인사까지 왜 승자가 `허니문‘을 깨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2013.01.07 10:42
‘이한구 키드’의 귀환…성장이 먼저, 경제민주화는 뒤로
취임 첫해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 최우선 과제는 ‘안정과 성장’으로 초점이 모여질 전망이다. 성장을 통한 세수 확대를 기반으로 복지로 확대를 도모하고, 가계부채와 부동산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어 대외 경제위기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제 체질 마련한다는 순서다....
2013.01.07 10:02
<포토뉴스> 인수위 가동 카운트다운…정권 인수 준비완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돌입한다. 인수위원 발표를 앞둔 4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 내부에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표어가 적힌 현수막이 설치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3.01.04 12:03
[위크엔드] 한국은 아파트 30평·월급 500만원 이상…美·英·佛선 ‘약자 도와야’ 중산층 인정
역사적으로 ‘중산층’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자본주의가 본격화된 이후다. 시간적으로 따지면 불과 200년 안팎. 그 이전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왕과 백성 또는 지배와 피지배층으로 나뉘었다.중산층의 정확한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오늘날의 중산층과 유사한 개념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을 ‘중간계급(프티부...
2013.01.04 11:52
법륜에 이어 김민전도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었다"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민주통합당 대선 패배의 원인과 책임을 둘러싼 야권의 공방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의 일원이던 안철수 전 후보 측 김민전 교수은 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전 후보가 야권이 끌어올 수 있는 최대치를 얻어왔다’는 남재희 전 노...
2013.01.04 10:15
’논란의 중심’ 윤창중.. 블로그 폐쇄
‘이브의 선물’(지난달 크리스마스 전날 인선발표)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이 정가 논란의 핵심에 섰다. ‘원고수입이 전부’라는 발언이 거짓으로 밝혀진 데 이어 청와대 ‘낙점’으로 특정회사 사외이사에 선임됐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민주통합당은 연일 윤 수석 대변인의 ‘자진사퇴’ 압박 수위를 높...
2013.01.04 10:00
안타까운 문재인 “눈물흘리던 모습이…”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가 2013년도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호봉제 전환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을 두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문 전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에서 학교 비정규직 호봉제 전환 예산문제와 관련해 글을 남겼다. ...
2013.01.03 20:10
8371
8372
8373
8374
8375
8376
8377
8378
8379
8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