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열람 안건 본회의 통과(1보)
홍석희기자hong@heraldcorp.com
2013.07.02 16:39
<이사람> “정부, 국내 지뢰피해자 지원 0원”
2011년 민간인만 228명 사망·중상대부분 손배제 모르고 소멸시효 넘겨“해마다 지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국제 기금엔 수억원씩 기부하면서 국내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이나 지원을 위한 법 규정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육군 중장 출신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
2013.07.02 11:51
김한길-문재인 기류가 묘하네
신주류 ‘文에 끌려갈라’ 심기 불편친노는 ‘지도부 흔들기 비쳐질라여야의 NLL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민주당 내 김한길 대표의 ‘신주류’ 진영과 문재인 의원의 ‘친노’ 진영 간 기류가 미묘하다. ‘당 혁신’을 내세운 김한길 대표의 신주류와, NLL 공방에 ‘정치생명’이 걸린 문재인 의원 등 친노 진영의 입장이 엇갈...
2013.07.02 11:10
安 "정상회담 기록공개 반대, 국정원 대선개입·새누리 대화록 사전입수 의혹" 질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문 공개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NLL 논란 자체에 대해서도 소모적 정쟁이라며, 오히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새누리당의 남북대화록 사전입수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안 의원은 2일 “대통령기록물 원본을 공방의 대상으로 삼아 공개하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2013.07.02 11:05
‘김한길-문재인’기류는 미묘하지만... ‘NLL논란’종식엔 공감
여야의 NLL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민주당 내 김한길 대표의 ‘신주류’ 진영과 문재인 의원의 ‘친노’ 진영간 기류가 미묘하다. ‘당 혁신’을 내세운 김한길 대표의 신주류와, NLL 공방에 ‘정치생명’이 걸린 문재인 의원 등 친노 진영의 입장이 엇갈리기 때문이다.민주당 신주류측 핵심관계자는 2일 “문 의원이 최근 여...
2013.07.02 10:19
<이사람> “지뢰피해, 외국엔 기금내면서 왜 내국인은 외면하나"-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
“해마다 지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국제 기금엔 수억원씩 기부하면서 국내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이나 지원을 위한 법 규정조차 없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육군 중장 출신으로 19대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한 한기호(61ㆍ사진) 새누리당 의원의 일갈은 즉각적인 설득력을 ...
2013.07.02 09:07
‘일감몰아주기 규제법’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헤럴드생생뉴스] 대표적 경제민주화법안으로 꼽히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법안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대기업 총수일가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다...
2013.07.01 19:11
김정일에 건넨 지도에 ‘선’ 은 어디로 그었을까
문재인 의원이 북방한계선(NLL) 정국의 핵심으로 급부상했다. NLL 포기 발언뿐 아니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공동어로구역 논란에 정계 은퇴까지 거론하며 정면승부를 걸었다. 문 의원은 2007년 대통령실장으로 남북회담을 실무에서 총지휘했다. 문 의원은 6월 30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2013.07.01 11:06
‘공동어로구역 지도’... NLL논란 핵심으로 부상
문재인 의원이 NLL(북방한계선) 정국의 핵심으로 급부상했다. NLL포기 발언 뿐 아니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공동어로구역 논란에 정계은퇴까지 거론하며 정면승부를 걸었다. 문 의원은 2007년 대통령실장으로 남북회담을 실무에서 총지휘했다. 문 의원은 6월30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
2013.07.01 10:26
문재인, ‘정계은퇴’ 발언으로 NLL 정국 전환 시도
[헤럴드생생뉴스]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이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관련한 정치 공세에 적극 나섰다. 정계 은퇴라는 배수진을 통해, 국정원의 공개 자체를 불법으로 확인하고 또 여권을 압박해 친노 정치의 근간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ㆍ4 선언에 대한 정당성을 확인 받겠다는 공략이다. 30일 정치권에 ...
2013.06.30 14:59
8261
8262
8263
8264
8265
8266
8267
8268
8269
8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