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민주 “박정부, 낙하산인사하며 공공기관 파티 끝낸다니 어불성설”비판
[헤럴드 생생뉴스]민주당은 13일 공공기관장 ‘낙하산’ 인사 임명 논란과 관련해 “낙하산쇼를 중단하라”며 집중 비난했다.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권이 ‘낙하산 파티’를 통해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을 다시 공공기관 수장으로 앉히면서 공기업 파티를 끝내겠다는 것은 한마디로...
2013.12.13 14:28
<이 사람> “미세먼지 해법은 국제공조가 최선”
관련 국회결의안·법안 마련 주도中에 강력한 우려의 뜻 전달해야“최근 서울의 미세먼지는 도쿄의 2배이며 워싱턴의 3배라고 한다. 베이징에선 ‘에어포칼립스(airpocalypse, 대기오염으로 인한 종말)’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려면 국제적인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미세먼지의 소관부서가 환경...
2013.12.13 11:32
국정원 개혁안에 새누리 “충분”... 민주 속수무책
국가정보원이 ‘직원 서약’을 핵심으로 한 자체 개혁안을 내놓으면서 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국정원 안은 참고자료일 뿐”이라며 강도높은 개혁안 마련을 연말까지 준비할 예정이지만, 손뼉을 마주쳐야 할 새누리당이 시큰 둥이다. 강제를 위한 최후 수단으로 ‘예산안 연계’가 거론되지만 여론의 역...
2013.12.13 10:41
<이사람>미세먼지 대책 발벗고 나선 김상민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최근 서울의 미세먼지는 도쿄의 2배이며 워싱턴의 3배라고 한다. 베이징에선 ‘에어포칼립스(airpocalypse, 대기오염으로 인한 종말)’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려면 국제적인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미세먼지의 소관부서가 환경부인지, 기상청인지조차 헷갈릴만...
2013.12.13 09:44
낙제받은 공공기관장 18명중 15명이 낙하산…부실의 원인
[헤럴드 생생뉴스]정부의 2012년 기준 공공기관 평가에서 해임건의나 경고 등 낙제점을 받은 기관장들 18명 가운데 15명이 정치권이나 공공기관 관련 상위 부처 등에서 온 낙하산 인사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명은 전직 국회의원이나 청와대 비서관, 대통령직인수위원 등을 역임한 전형적인 ‘권력형 낙하산’으로 분석됐...
2013.12.13 08:15
검찰, ‘조오영 거짓말은 증거인멸’ 진짜 윗선 캔다
[헤럴드 생생뉴스]검찰이 조오영(54)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에게 개인정보 유출을 부탁한 진짜 ‘윗선’을 캐고 있다. 조 행정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1)군의 개인정보 유출 지시자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라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조 행정관은 서초구청 조이제(53) 행...
2013.12.13 07:37
야권 “국정원 셀프개혁안 소도 웃을일, 남재준 사퇴해야” 맹비난
[헤럴드 생생뉴스]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12일 국정원의 자체 개혁안에 대해 “개혁을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맹비난했다.민주당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마디로 개혁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면서 “국민의 거센 분노를 우선 피하고 보자는 식의 임시방편적 방안일뿐”이라고 비판했다.김 대변인...
2013.12.12 16:43
국정원 ‘정치개입 금지서약’ 등 자체개혁안 보고
국회 상시출입 폐지ㆍ퇴직후 3년간 정당가입 금지대선개입 논란된 특정정치인 언급 금지도 규정[헤럴드 생생뉴스]국가정보원은 12일 국회, 정당, 언론사에 대한 상시출입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정원 자체개혁안을 국회에 보고했다.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이날 국...
2013.12.12 13:10
<속보> 국정원, 전 직원 정치개입금지 서약 제도화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2013.12.12 13:01
與 “숙고한 결과…고유임무 지켜야”…野 “면피용 방안…눈가리고 아웅식”
국가정보원이 자체적으로 내놓은 개혁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줬다. 정보요원 ‘출입제한’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면피용 셀프 개혁’이라 비판했다. 견해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의 논의 전망도 어둡다. 민주당은 ‘특검 요구’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
2013.12.12 11:26
8191
8192
8193
8194
8195
8196
8197
8198
8199
8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