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朴 대통령 16일 발언…野 “분노스럽다” 맹비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대통령의 결단 사안이 아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야당이 일제히 ‘맹비난’을 퍼부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분노스럽다”고 밝혔고 정의당은 “저급하다”고 주장했다.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16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오늘 세월호 특별법에서 ...
2014.09.16 14:42
새정치 “朴 대통령 발언에 분노”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수사권ㆍ기소권에 대해 ‘대통령의 결단 사안이 아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유가족과 국민을 절망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박했다.새정치연합 김영근 대변인은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이날 발언을 언급하며 “이 발언을 접하는 국민과...
2014.09.16 13:56
“경찰조사 못 믿겠다” 교통사고 이의신청 해마다 늘어
경찰의 교통사고 조사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증폭되는 가운데, 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의원이 경찰청이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조사결과 이의신청 현황’에 따르면 경찰청 교통과에 접수된 2013년 교통사고조사 이의신청 건...
2014.09.16 11:29
[포토뉴스] 텅빈 새정치
이완구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운영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운영위 회의를 일방적 본회의 개의와 법안의 직권상정에 대한 절차적 명분을 만들기 위한 회의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길동 기자/gdle...
2014.09.16 11:09
탈당불사 朴, 달래는 野…‘국회 실종’
탈당카드 꺼낸 박영선 3일간 칩거극소수와 소통창구…선택 안갯속감정발언 이어 ‘여성형정치’ 도마위새정치는 ‘분당 막기’ 당력 집중헌정 사상 최초의 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각광 받았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의 ‘여성형 정치’가 도마에 올랐다.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날 죽이려 한다’는 등의 감정...
2014.09.16 11:08
[데이터랩] 대선까지 3년…‘김문수’가 돌아왔다
8년 만의 여의도 복귀 신고.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무겁고 신중했다. 7ㆍ30 재보선에서 당의 끈질긴 구애에도 끝내 출마를 거부했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중앙정치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김 전 지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삼고초려마저 외면할 순 없었던 것 같다. “죄인된 심정으로 수락한다”는 한마디와 함께...
2014.09.16 11:02
박범계 “與 운영위 소집, 국회법 어긋나”
새누리당이 16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소집한 것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일방적 개의 요구와 법안 처리 강행은 그 본질이 ‘직권상정’이며, 국회의장과 집권여당이 본회의를 개의하고 야당의 협의 없이...
2014.09.16 10:26
탈당->분당->만류, 박영선식 ‘여성 정치’ 도마에
헌정 사상 최초의 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각광 받았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의 ‘여성형 정치’가 도마에 올랐다.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 ‘날 죽이려 한다’는 등의 감정적 발언에 ‘칩거정치’, ‘탈당정치’까지 보태졌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지 4개월,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을 맡은 지 1개월여 ...
2014.09.16 10:05
세불리기 곱잖은 시선에…김무성 ‘통일경제교실’ 회장 물러나
‘세불리기’용 모임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을 차단하기 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결단을 내렸다.김 대표는 지난 2월 현 정부의 통일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시킨 ‘통일경제교실’의 회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행사의 인사말에서 “당 대표로서 모든 일에 초연해야 하기...
2014.09.16 09:56
정동영 “박영선 탈당? 해서는 안될 이야기”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이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탈당설에 대해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정동영 상임고문은 16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박 대표가 몰려 있는 상황이 감정적으로는 억울할 거고, 이해되는 측면이 있지만 탈당은 있을 수 없는 일...
2014.09.16 09:55
8031
8032
8033
8034
8035
8036
8037
8038
8039
8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