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황교안 표결 본회의…鄭의장 의사봉에 달렸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 성사여부는 결국 정의화 국회의장의 손에 맡겨졌다.새누리당이 황 후보자 인준 표결의 데드라인으로 설정한 17일, 여야는 오전 원내 수석부대표간 회동을 갖고 표결 인준을 위한 본회의 개최를 논의한다.메르스 위기 대처와 함께 18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대정부질문 이전에 ...
2015.06.17 09:06
최경환 “정치공세로 인한 총리인준 지연 납득 어려워”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국회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정치적 공세로 국회가 만든 법에서 정한 기간도 지키지 않으며 인준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최 총리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
2015.06.16 09:45
鄭의장, 국회법 개정안 정부이송…“행정·입법부 충돌없을 것"
정의화 국회의장이 15일 위헌 논란을 빚은 국회법 개정안을 정부에 송부했다.또, 자신의 중재안으로 위헌 소지를 완전히 없앴다면서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하지 말아줄 것을 우회적으로 당부했다.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과 가진 회동에서 이같이 밝...
2015.06.15 16:03
국회 메르스특위, 보건복지부 분리안 추진
국회 메르스대책특위가 보건복지부의 분리 또는 보건ㆍ복지 복수차관제 도입을 특위 안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메르스 확산 위기 속에 보건복지부가 제 역할을 못했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 중 하나로 장ㆍ차관 등 고위직이 비보건 전문가 일색으로 꾸려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메르스 특위 새...
2015.06.15 09:47
메르스 격리 환자 잇단 무단 이탈…경찰 위치추적 9일간 133건
자택격리 조치를 당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들이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 경찰이 접수한 위치추적 요청만 13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14일 경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치추적 요청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2015.06.14 15:25
朴대통령 지지율 메르스에‘쿨럭’…30%線도 불안불안
갤럽 조사결과 33%까지 하락…訪美 연기로 하락폭은 줄여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30%선까지 위협받는 처지에 놓였다.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6월 둘째 주 박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에 비해 1%포인트 떨어진 3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2015.06.12 11:09
朴지지율 메르스에 ‘쿨럭’…30%대 다시 아슬아슬
- 지난주 비해 1%P 하락한 33%…역대 최저인 29%에 근접- 정당 지지율 새누리 40%, 새정치 22%…큰 등락 없어- 황교안 총리 후보 적격 33%로 같아…판단 유보[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며 30%선까지 위협받는 처지에 놓였다.한국갤럽이 1...
2015.06.12 10:00
황교안 임명 국회 동의 ‘어게인 이완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결정적인 한방’없이 자료제출 공방만 벌이다 끝났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도 불가피해졌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11일 청문보고서 채택과 12일 본회의 처리 방침을 천명했고, 야당은 황 후보자에 대해 총리 부적격 판단...
2015.06.11 11:20
황교안 임명동의안, 여당 단독 처리하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결정적인 한방’없이 자료제출 공방만 벌이다 끝났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도 불가피해졌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11일 청문보고서 채택과 12일 본회의 처리 방침을 천명했고, 야당은 황 후보자에 대해 총리 부적격 판단...
2015.06.11 09:46
정병국 “朴대통령 방미 연기, 그럴 필요까지 있었나”
비박계 중진인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일정 연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정 의원은 11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제 관계나 동북아 외교 문제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데 이 시점에서 대통령이 정해져 있는 정상 회담을 연기할 필요까지 있나”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방미 연기로 인해 세계인에...
2015.06.11 08:49
7941
7942
7943
7944
7945
7946
7947
7948
7949
7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