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유승민 “진심 죄송, 마음 푸시길”수차례 vs 靑 “대통령뜻 엄중함 몰라, 그 정도로는...”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의 정치, 국민심판”이라는 직격탄을 맞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26일 수차례 걸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박 대통령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면서, 사적인 자리도 아닌 국무회의라는 공적인 자리에서 유 ...
2015.06.26 14:08
朴대통령 지지율 30%대 회복... “배신정치”돌직구는 반영안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30%선을 회복했다.지난주 29%로 취임 이후 세번째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이후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40%선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박 대통령이 동대문 시장 등 현장을 방문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직접 나선게 지지율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한국갤럽이 26일 발...
2015.06.26 11:33
김문수, 朴대통령에 유화모드? …“국회법 거부권 이해”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 선거에 나서며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한 김문수 전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옹호했다.김 전 위원장은 26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으로서는 그러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한다”면서 “국회가 선진화법을 이유로 국가적 위기...
2015.06.26 11:00
메르스 대응 동분서주 보람?… 朴 지지율 30%대 회복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30%선을 회복했다.지난주 29%로 취임 이후 세번째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이후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40%선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한국갤럽이 26일 발표한 6월 4주차 박 대통령 국정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33%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급속확산 이전 수준으...
2015.06.26 10:26
새누리당, 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 확정
[헤럴드경제] 새누리당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을 재의결하지 않기로 당론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약 5시간동안 마라톤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유승민 원내대표가 밝혔다.유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로 다시 돌아온 국회법에 대해 우...
2015.06.25 19:39
[朴대통령 거부권 행사] 이 前대통령 이후 2년5개월만에 ...역대 73번째 거부권 행사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9월 양곡매입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73번째다.국회법 개정안 공포안과 재의요구안은 이날 국무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올라왔다.제정부 법제처장의 ...
2015.06.25 11:56
[朴대통령 거부권 행사] ‘6·25 거부권’폭탄 맞은 여의도…‘정치 빙하기’후폭풍
6월국회 민생 경제법안 처리 불투명野 “입법부 위에 군림 총통적 대통령”메르스 추경 포함 ‘개점휴업’ 우려청와대발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폭탄이 결국 국회에 떨어졌다. 피폭 당한 정치권은 심각한 후폭풍에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정치 빙하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의원 211명이 찬성한 개정안을 정면...
2015.06.25 11:47
[국회법 거부권 행사] 역대 73번째 대통령 거부권…앞으로 남은 절차는?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9월 양곡매입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73번째다.국회법 개정안 공포안과 재의요구안은 이날 국무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올라왔다.제정부 법제처장의 ...
2015.06.25 10:20
[국회법 거부권 행사] 청와대발 ‘거부권 폭탄’…정치권 후폭풍 회오리
청와대발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폭탄이 결국 국회에 떨어졌다. 피폭 당한 정치권은 심각한 후폭풍에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정치 빙하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의원 211명이 찬성한 개정안을 정면으로 반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의 대립은 물론,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 야당의 강...
2015.06.25 10:20
인사혁신처, 공무원 육아ㆍ출산휴직시 대체인력 활성화
정부는 공무원의 육아휴직ㆍ출산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인력 활용을 활발하게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24일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하거나 출산휴가를 내는 경우 대체인력이 즉시 투입되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를 위해 나라일터 대체인력뱅크, 고용부의...
2015.06.24 12:06
7931
7932
7933
7934
7935
7936
7937
7938
7939
7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