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서청원 “오픈프라이머리, 김무성 ‘정치생명’ 걸 문제 아냐”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김무성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 ‘정치생명’을 건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말했다.서 최고위원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에) 정치생명을 걸만한 문제도 아닌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해야 했는지 이해...
2015.10.01 11:02
조원진 “김무성, ‘오픈프라이머리’ 포기 선언해야”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가 이제 안 되는 걸로 되면 김무성 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 안 된다’고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원내수석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픈프라이머리가 안 된다고 선언을 하면) 새로운 방...
2015.09.30 15:55
황진하 “野, ‘비례축소 불가’ 전체 의견 내놓으라”
황진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야당 지도부가 농어촌의 사정을 감안해도 비례대표 의석수는 줄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과 관련, “지도부뿐만 아니라 전체 의원을 뜻을 담은 입장을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사무총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획정기준을 마련...
2015.09.30 10:46
국민61%, 내년 4ㆍ13총선 관심…정부심판론 vs 지원론 팽팽
국민 10명 중 6명은 내년 4ㆍ13총선에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중 어느 쪽 후보의 당선을 지지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여당이 36%, 야당이 42%로 팽팽한 접전 양상을 드러냈다. 여야 중 어느 쪽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여당이 36%, 야당이 42%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5.09.25 13:47
朴대통령 지지율 다시 40%대로…
여권 내부에서 불거진 ‘대구 물갈이론’ ‘오픈프라이머리 불가론’ 등 당청간 파열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40%대로 주저 앉았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면서도 일부 지역ㆍ연령층에서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
2015.09.25 11:00
박 대통령 지지율 40%대 추락…당청간 파열음 영향
여권 내부에서 불거진 ‘대구 물갈이론’ ‘오픈프라이머리 불가론’ 등 당청간 파열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40%대로 주저 앉았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면서도 일부 지역ㆍ연령층에서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
2015.09.25 09:00
국민78.2% “내년 4ㆍ13총선 새누리당 승리”
우리 국민 10명 중 약 8명은 내년 4ㆍ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ㆍ연령ㆍ정당지지층ㆍ정치성향에 따른 총선 전망조사에서도 새누리당이 ‘전승’을 차지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ㆍ13 총선 전망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78.2%로...
2015.09.24 14:57
[이사람] 국회기록보존소 김장환 기록연구관
“국회 회의록은 조선왕조실록과 같죠”기록관리=민주주의 투명성 보장 매료정치인 견제장치 되는 게 기록관리“제헌국회 때부터 속기형식으로 기록을 가진 나라는 많지 않아요. 국회에서 나온 회의록들은 후대에 조선왕조실록 같은 기록물이 되는 거죠”국회 의정관 지하 2층, 국회기록보존소 서고에서 만난 김장환 기록연...
2015.09.24 11:48
김무성, 與 최고위원에 ‘축적의 시간’ 일독 제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추석을 앞두고 당 최고위원들에게 최근 발간된 ‘축적의 시간’ 일독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 서울대 산업공학과의 이정동 교수 등 서울대 공대 교수 26명이 각자 전공에 입각해 우리 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주변...
2015.09.24 10:47
“송파구 관광정보센터 건설 추진…구의회 의결 안 거쳐”
송파구가 석촌호수공원 내에 국제관광안내센터 등 시설 건설을 구의회 의결도 거치지 않은 채 추진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감사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송파관광정보센터 건립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송파구는 구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민간사업자와 석촌호수공원 내 국제관광안내센터와 휴게시설을 설치...
2015.09.23 10:12
7921
7922
7923
7924
7925
7926
7927
7928
7929
7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